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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아프셔서 식사도 못하셨던거는,, 정상궤도로 돌아왔나요? 드라마 없이는 못사는 정하드림~~~~ 드림이 꿈(Dream)인지,, 드라마가 있어야 못을 살 수 있는지,, 그런 것 마저 헤깔리는 정신일때,, 이 글을 읽었는데,, 요즘 방명록의 글을 되새겨보다가 글을 쓰는 편이라선지,, 이제야 답장을 하게 되는 변명을 하네요,, 한동안 아프셨다는게 이번에 다른 부서로 발령나게 되는 일과 맥락을 대략 같이하는 일이었나요? 아니었으면 싶어서요,, '머시라고'는 서울사람은 '멋이라고', 전라도사람음 '뭣이라고?'로 읽더라구요,, 전라도사람의 억양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네요,, 97년 한메일이 생겨났을때쯤인가요? 아이디를 정하는데,, mosirago와 함께 쓰인 것 같아요,, 한글명은 '머시라고' '머시라고'와 '박찬민'이라 이름 붙여진 두개의 방,, 박찬민이라는 현실을 떠나 머시라고의 방에 들어가면,, '머시라고' 말하고, 불려지던때는 대략 즐거운 때였던 것 같은,, 군대 선임병이 mosirago보다는 mosiraya(머시라야)가 더 좋은 것 같다고해서,, 그럼 그렇게 사용하세요 했는데,, 제대하고보니,, 먼저 제대한 그 선임병께서,, 곳곳에서 mosirago로 가입해버려 짜증도 많이 나곤 했답니다. ^^ 황정하님은 이곳에서처럼 '본명'을 많이 사용하시는 편이세요? 오늘이 폭풍쏘그로 막방이어서,, 찹찹해지네요,, 이번에도 SBS는 여주인공을 죽일까요? ^ㅁ^

30 May 0
  • 30 May, 2004
  • 머시라고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