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넘어선 오기에 저는 감격하고 있습니다... 정말 벅찰 때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마음으로 남기신 그런 글,,, 혼자 오바하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
머시라고님!!^^ 먼저 메일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ㅋㅋ 지금 바로 가입하고 이렇게 몇자 남기네요.. 항상 카페를 통해 즐거움과 위로함(?)을 받았었는데...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것 같네요... 시간 내서 자주 들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셔요... 그럼 이만, 꾸벅... 휘리릭~~~!!^^
LikeAlways님에게 이제까지 메일을 못보냈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다른 아이디로 계신줄 알았는데,, 카페에서 즐거우시다니 여한 기쁜게 아닙니다... 이 곳에서도 반가워요 ,, 휘리릭~~~!! (참,, 이곳이 제 집이군요,, ^^ )
왔다갑니다..ㅋㅋ 까페가 너무 좋아요...
친구 신사장 홈피에 들러 주신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ㅋㅋ 왔다갑니다~ 뭬야? 뭐라? 뭐시라?도 아닌 머시라고? 님 ㅋㅋ 항상 즐거운 카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여
"뭬야?" 는 여인천하 버젼인가요? 님과 제가 남긴 키보드 자국이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
여기서는 머시라고 님이라 불러야 되나^^; 멋진 머시라고님의 모습이 생생히~ 동영상으로~// 어제 다모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이래서 다모폐인이 있는거구나~ ㅋ// 하고 재밌게봤죠~ 그럼 이만^^
인터넷에서 알게되었다면 우선 '님'이 적당할 듯 하지만,,, 04 빼기 97 하면,,, 그래도 7년인데,,, '형'이 더 적절할 듯.. ^ㅋ^ 다모 폐인은 시작에 불과하다... 14부작이라,, 드라마 폐인이 될려면,, 20부작 드라마 정도 다섯편 이상은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ㅋ 방학 계획만 잘 세워라,,, 실행이야 어차피 안 될꺼,,, ^^
왜 낮에는 책보기도 싫고 코딩하기도 싫고 놀고만 싶은지 알려줘
효니님의 두번째 글에 답글하려고,, [2] 한번 눌러봤는데,, 3개씩 한 묶음일때,, 순서가 이상해,, 처음으로 와보니,, 형의 글이 있더군요,, 낮에 대화도 했지만,, 많이 보고 싶네요,, 저도 하루종일 통,, 손에 잡히는 일이 없네요,, 보통 사람들은 '네이버 형님'한테 물어보던데,, 형은 이 아우에게 물어보는지..ㅋㅋ
*^^* 항상 다음카페에서 '아하핫--'이란 아이디 쓰고 있는 , 나름대로 이곳에도 자주 들리는 편인 ㅋㅋ 지현이라고해요.. 여기에다가 글 남기는 건 처음인 갓 같네요,, 항상 다음에서 회원들 글마다 답글 달아주시는 거 보구 깜짝 놀랐는데..여기와서 더 깜짝 놀랐어요.. 답글이 다 왕왕 길어요... 저도 제 싸이에 애들이 써놓고 간거보다 답글이 더 길어서 애들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머시라고 님은 진짜 저보다 더 기네요,, ㅋㅋ 사실 답글 다는거 참 재밌져? 끝도 없이 타자가 눌러지고..헤헤^^;; 암튼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저도 뭔가 자주 들리는 카페가 생겼다는것에 자랑스럽답니다 비록 자료는 못 올리고 있지만.. 저도 어디에서든 좀 퍼와야겠어요,ㅋㅋ 암튼 오늘도 ^________^ 이렇게 웃을 수 있는 하루 보내세요
지현님이 말씀하신 "왕왕~" 이란 단어가 귓가를 떠돈지 일주일은 족히 넘었을 것 같네요,, 아니 이주일이 넘어가네요,,ㅋ 님께 자랑스럽게까지 생각해주시는,, 자주 들르는 카페 그 시작이 제가 운영하는 곳이 되어서,, 넘넘 기쁩니다. ㅋ 답글 다는거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짧게짧게가 좋은 것 같은데도,, 명확한 답변전달을 하다보면,, 이것저것 덕지덕지 말이 불어나게 되더라구요,, ㅁㅁ좋은하루ㅁㅁ 게시판 공지사항에도 남겼지만,, 그런 마음으로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ㅁ^
이틀 연속 글 남기고 갑니다 . 저는 단골손님 ^^ 저도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12년 내내 쓰던 일기였는데........ 머시라고님 글 보고 다시 써야겠단 희미한 결심이 뚜렷해졌네요. 경영학 재밌는 과목이죠? 종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 이론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종사자를 내부고객으로 보는 거예요. 저는 제가 전에 다니던 패밀리 레스토랑 다닐때 충성도가 강한 사람이어서.....회사 싸이트에 가서 관리자 대신 고객 질문에 대답도 해 주고, 제안도 하고 , 재밌는 회사 뒷이야기도 올려놓고 그랬었습니다. 물론 회사에 밥도 자주 먹으러 갔었고 , 저를 보러 오는 친구들이나 식구들도 많았고요. 밥을 먹으러 가서 종업원일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기도 하고 그런것을 피드백으로 잘 활용했었지요. 제가 하는 일이나 직장에 만족하지 않고선 힘들었겠죠? 회사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쉽게 생각하시면 되요. 대학원 면접 좋은 결과 있으시길.........
단골손님 대환영!!! 평생무료친구권 증정 ^^ 제가 일기를 쓰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 아니 영광이네요,, 저는 고등학교 때 일기장을 잃어버린 충격이 조금 있어,, 군대때만 쓰고,, 요즘은 주춤하고 있답니다.. 온라인 이외에는,,, 효니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회사에서도 그런 적극성?이 빛을 발하는 사람일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바퀴벌레약 회사 게시판 담당자와 아이리버 A/S 게시판,, 그런 사람들처럼 말이죠,,그 사람들도 빛을 바래서는 아니었겠죠? 그들은 평소에도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이었을거예요,,,, 효니님을 직접 칭찬해주고 싶지만,, 무안하실까봐,,, 부끄부끄해서 돌려 말합니다,,ㅋ
잘 지내셨어요? 백수 상태 계속입니다 ^^ 젖어들고 있죠. 타고난 무신경한 성격 탓인지 나름대로 이 힘든 시기를 무사히 보내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세어서 주머니가 가벼우면 나가기도 싫고 얻어먹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은 탓인지 편한 사람들만 만나서인지, 겸손함을 많이 배운 것 같은 시기입니다. 얻어먹을 줄도 알고, 헛점투성이의 저 그대로를 자주 보여주어서인지 친구들과는 더욱 친해졌지요. ^^ 과거 화려한 제 겉모습만을 따르던 무리들은 자동 제거되었구요. (화려했었던가? -.-;;)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가끔 보면서 신영이에 감정이입을 합니다 마흔살이 되어도 결혼도 못하고, 직장도 못 가지고 이대로 그냥 늙어버리면 어쩌지? 하고 말이죠....... 공개된 공간에 저의 감정을 말한다는 것은 가끔은 두렵기도 하죠. 그러나 세상이 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아직까진 뭐든 제 맘대로입니다 ^^ 허세인지, 허영인지, 자신감인지...... 저는 오늘도 가슴을 당당히 피고 삽니다. 제가 막가파 B형이거든요. (싸이코다. 스토커 기질이 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등등 모든 B형의 전형적 스탈) 머시라고님도 가슴을 피고 사세요~
효니님이 겸손해진 것만큼 저는 버릇없어졌나 봅니다. 시시때때로 입에서 '아,, X같다.. 열여덟' 소리가 나오고,, 마음속의 말들을 상대방이 들어버렸을까 겁이 나기도 하고,, 그런마음을 "지금 내 말 들리지?" 속으로 되내여보며 내가 사토라레가 아닌가 상대방의 표정을 관찰하기도 한답니다. "교육 받아서 들킬리가 없지" 혼자 착각하는 병이 되어버렸네요, 김기덕 감독 강연회에 다녀왔던 금요일에 사람은 상처난 헛점을 표현해내는 용기에서 그 다워지는,, 식물의 성장처럼 자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개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은 친구를 다가오게도 하지만,, 때때로,, '그 감정'만이 저의 모든 것인냥 여겨버리는 '자만'을 주위 사람에게 심어줘버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12부가 지나도록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효니님의 글을 읽은 날부터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저는 O형인데, 막가파형 B형 기질은 모두 저의 것인 것 같습니다. 특히 스토커,,ㅋ ,, 제가 좀 게으른 스토커 거든요,, 제가 만난 미인의 대부분은 B형이었으니.. 조심하세요 ^ㅁ^ 이 계절이 효니님께 즐거운 휴식이었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또 남기신 위의 반가움은 새벽에 뵐께요 ^^;;
비가왔는데 비내리는걸 못봤어요..에구~~~제가 어제부로 다른부서로 발령이 나서 요즘 신입사원이랍니다.새로운것에 적응을 하려니 이젠 좀 짜증?도 나고 하네요..어렸을때야 그러려니하지만 이젠 귀찮아서리 말이죠..갑자기 문득 생각이 난건데요... "머시라고"님 의 머시라고는 혹시 숨은 뜻이나 사연이 있는건가요??궁금해졌습니다.오늘은 즐거운 금요일밤입니다.벌써 5월이 다 갔네요..참 저 설악산..속초에 다녀왔습니다.쉴때는 어찌나 시간이 빠른지 휴가를 2틀이나 내서 갔다왔는데 언제 갔다온건지 갔다오긴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잘지내시고요.....요즘 전 불새를 열심히 보고있고요 폭풍속으로가 이번주 막방이라 우울합니다. 드라마 없이는 못사는 정하드림~~~~
아프셔서 식사도 못하셨던거는,, 정상궤도로 돌아왔나요? 드라마 없이는 못사는 정하드림~~~~ 드림이 꿈(Dream)인지,, 드라마가 있어야 못을 살 수 있는지,, 그런 것 마저 헤깔리는 정신일때,, 이 글을 읽었는데,, 요즘 방명록의 글을 되새겨보다가 글을 쓰는 편이라선지,, 이제야 답장을 하게 되는 변명을 하네요,, 한동안 아프셨다는게 이번에 다른 부서로 발령나게 되는 일과 맥락을 대략 같이하는 일이었나요? 아니었으면 싶어서요,, '머시라고'는 서울사람은 '멋이라고', 전라도사람음 '뭣이라고?'로 읽더라구요,, 전라도사람의 억양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네요,, 97년 한메일이 생겨났을때쯤인가요? 아이디를 정하는데,, mosirago와 함께 쓰인 것 같아요,, 한글명은 '머시라고' '머시라고'와 '박찬민'이라 이름 붙여진 두개의 방,, 박찬민이라는 현실을 떠나 머시라고의 방에 들어가면,, '머시라고' 말하고, 불려지던때는 대략 즐거운 때였던 것 같은,, 군대 선임병이 mosirago보다는 mosiraya(머시라야)가 더 좋은 것 같다고해서,, 그럼 그렇게 사용하세요 했는데,, 제대하고보니,, 먼저 제대한 그 선임병께서,, 곳곳에서 mosirago로 가입해버려 짜증도 많이 나곤 했답니다. ^^ 황정하님은 이곳에서처럼 '본명'을 많이 사용하시는 편이세요? 오늘이 폭풍쏘그로 막방이어서,, 찹찹해지네요,, 이번에도 SBS는 여주인공을 죽일까요? ^ㅁ^
안녕하세요~ 무지 오랜만에 왔습니다~ 근데... 건강이 안 좋으신듯... ㅡㅡ; 그나마 담배를 멀리하시는 듯 하니 다행이네요. 어서 튼!튼! 정말 요즘 더욱 절실히 느끼지만 건강이 최고자너요... 그믄 기분좋은 밤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