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글 남기고 갑니다 . 저는 단골손님 ^^
저도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12년 내내 쓰던 일기였는데........ 머시라고님
글 보고 다시 써야겠단 희미한 결심이 뚜렷해졌네요.
경영학 재밌는 과목이죠?
종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 이론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종사자를 내부고객으로 보는 거예요.
저는 제가 전에 다니던 패밀리 레스토랑 다닐때
충성도가 강한 사람이어서.....회사 싸이트에 가서 관리자 대신
고객 질문에 대답도 해 주고, 제안도 하고 , 재밌는 회사 뒷이야기도 올려놓고 그랬었습니다. 물론 회사에 밥도 자주 먹으러
갔었고 , 저를 보러 오는 친구들이나 식구들도 많았고요.
밥을 먹으러 가서 종업원일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기도
하고 그런것을 피드백으로 잘 활용했었지요.
제가 하는 일이나 직장에 만족하지 않고선 힘들었겠죠?
회사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쉽게 생각하시면 되요.
대학원 면접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