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여기는 무지하게 춥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날도 싸늘하고.. 어서 빨리 봄이 왔음 좋겠어요.. 제 맘에도 그리고 머시라넷 가족들 맘에도... 머시라넷이 곁에있어..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함께할수있어.. 제맘이 편합니다...^^
요즘 너무 나를 지치게 하며 생활하지 않나,, 힘 빠지는데,, 마음이 편해집니다... ^^;
이 홈피가 얼마나 심심하시면,, FAQ를 읽어보시다니 ㅡ.ㅡ; 자주 오신다는 말씀에 힘이 나네요 ^^; 가까이 있는 분들은 아니어서 아쉽기도 하지만요,, 우리 즐~ 합시다 ^^
오늘은 농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삼성 썬더스 강혁선수 팬이라서 까페에도 가입했거든요. 저랑 10년은 차이나는 까페애들하고 같이 경기를 봤는데요, 하고싶은대로 소리지르고 좋아하는 그런 감정들에 부럽기도 하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그 모습에 같이 앉아있는 제 자신이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린 것들 덕분에 선수들 차 타는 데까지 따라갔어요.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선수들도 코 앞에서 보고 두근두근하고. 물론 굳어서 맹추처럼 멀뚱 바라만 보고 말 한 마디 못했지만요. 스트레스 쌓일땐 저처럼 농구장 가서 신나게 소리지르고 온다거나 등산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어떨까요? 머시라고님이라면 언제든 농구 한 게임 쏠 생각 있습니다. 단 서울로 오셔야겠죠? ^^ 웃으세요~
반가운지 아닌지,, 봄비가 내리네요,, 저번주에는 친한 형과 무등산에 갔었습니다.. 평소 무등산을 동네 앞산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질퍽함에,,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애먹기도 하고,, 한 20미터 연타로 미끄러져서 옷도 다버리고 ㅜ.ㅡ; 중반과는 달리,, 배고픔에 지쳐 죽는 줄 알았는데,, 내려오면서 생각해보니,, 체한거였습니다... 하산해서,, 오뎅국 먹고,, 토했습니다 ㅡ.ㅡ; 목포에는 농구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광주에는 모르겠네요,, 힘내고 살아야죠,, ^^;
에구....안녕하세요?반가우시죠??(강요)지금 일하면서 시간내서 글을 적고있습니다.그동안 못와봤는데요...넘 그리웠답니다.지금 내생애..카페다녀오는길이예요...정말 홈피가 이뻐졌는걸요.... 머시라고님 잘지내셨죠??요즘 뭐하시고 계시나요?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코릿 많이 ? 받으셨나요??전 아빠사드렸지요..ㅋㅋ 참~~발리에서 생긴일..저 요즘 인성이 아니 재민이 사랑하잖아요..넘 멋져요..ㅋㅋ 꽃보다아름다워..넘 감동이예요..~흰둥이님의 말씀처럼 봄이오려면 멀었나요?봄이 왔음 하다가도 세월가는건 싫고 근데 춥긴하고 그러네요.앙~~~그럼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늘 감사드려요..이제 자주 올수있을거 같아요..그동안 여유가 없었거든요..........그럼 행복하세요!!!
반가우시죠??(강요) -> 반갑겠죠~ ^^; 그리움이 머무는 곳이 제 홈피나 카페였다니 영광이네요 ^^ 초코렛 구경은 했어요,, 저도 받으려면 딸이 있어야 하나요? ㅋ 그래봤자 그 녀석 남친꺼 보다 허버 작은 것이겠지만,,,, 요즘 저의 생활은 답답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
홈피가 너무 예뻐졌어요.. 여기저기 테이프도 너무 앙증맞네요 어서 봄이왔으면 좋겠는데 오늘 하루도 저한테는 너무 긴 날이였어요 요즘 자꾸 지쳐가는데.. 어디서 위로받을 수 있을까요? 벌써 2월인데.. 봄이오려면 멀었나요?
홈피 이뻐졌어요? ㅋㅋ 감각없다고 주위에서 하도 갈궜는데,, 좋게 봐 주시니,, 기쁘네요 ^^ 아침에 적으신 것 같은데,, 하루가 길었다면,, 날새신건가요? 위로 받고 싶은 사람에게서 위로받는 사람은 행복하다지만,, 자기만큼 자신을 더 위로해줄수 있는 이 누가 있겠습니까,, 봄이 오려면 멀었는지,, 이웃(네이버)에게 물어봤더니,, 답글이 아직 안 달리네요 ^^;; 스트레스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로운 것과,,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전 후자 때문에 요즘 너무 괴로운데,, 전자 때문이라면,, 건강한 퇴행을 강추합니다. ^^;; 찬바람이 매서운데 몸도 건강하세요~
간만에 왔더니 홈피가 조금 변했네요.답글에 +가 있어서 무엇인가했더니 어제 것은 푸른색+,오늘 것은 빨간색+으로 보이네요.전 오늘에야 봤는데 지난 번에도 그랬나? 이 곳 서울은 어제 아침 눈이 날리더니 곧 멎어버렸네요. 남쪽엔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눈길 조심하시길... 아래 답글보아하니 아무래도 님께서 ㅋㅋ
메인페이지에 추가하고 있었는데,, 홈피가 변했다는건 자유게시판을 말한거지요? 스킨만 바꿨을 뿐인데.. (무슨 광고 같다,,) ^^;; 새싹들은 잘 자라고 있나요?? 아래 답글보니 아무래도 제가 거시기한 것 같습니까? 거시기 아닌데,, 거시기 아닌데,, ㅋㅋ
리플놀이 (大자놀이의 패러디랍니다-_-;;) 가 심하게 길어질 듯 하여 새글을 올려요~,, 다행히도 요즘은 다섯개의 발가락만을 이용해''조심스레 걷고 있기 때문에 다행히 어제와 오늘은 변을 당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혹,,오늘 눈이 심하게 와서 낼 아침 빙판길이 되면 사정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_-.. 아침에 "내 더위 가꾸가라~" ㅠ.ㅠ 4번은 들은거 같네요.. 저 올 여름에 타죽을지도 몰라요~꽥~~,, 이렇게 추운날씨에 벌써 여름걱정을 하다니~,, 걱정도 팔자랍니다~~^^ yul
밤새 눈 내리고,, 낮내 해 쨍쨍하고,,, 눈 내린 곳에 해뜨니,, 눈물이 나네요,, 눈 내리길래 전산소뒤길에 물 뿌려두라고 했는데,, 오늘 걸리셨나?? ㅋㅋ 더위를 못 이기는 편인가봐요,, 핑계삼아 여름엔 화려한 외출?? 멍든 이에게.ㅋ
안녕하시죠~??^^;; 요즘엔 바빠서 자주 들르지도 못하네요,, 방학 잘 보내고 계시죠? 학교안에는 아직도 눈이 덜 녹은 곳이 많더라구요.. 오늘도 또한번 大자로 뻗었습니다 -_-;(←이 이모티콘이 이렇게 나오는 곳이 너무 좋답니다~^^) 눈은 다 녹았는데 어쩌다가 눈안녹은 길로 다니다가.. 흑..아직도 뼈가 애려요..ㅠ.ㅠ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yul
안녕하냐는 안부가 반갑네요 ^^;; 한가하다는게 좋은 것만은 아닌걸 보면, 바쁘다는 게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건가요? 大자로 뻗었다는 말이 인상적이군요 ^^;; 어디서 뻗으셨나요? ㅋㅋ 인문대 올라가는 길이라면 위험한데,, 쪽은 팔리지 않으셨는지,, ㅎㅎ 제가 있는 공대쪽은 그런 재미있는 일이 별로 없어 심심한데.ㅋ 전 밥먹고 오다가 신호등 건너와 공대쪽문 그 많은 사람앞에서 눈길도 아닌 맨땅에서 뻗었답니다. ㅡ.ㅡ;; 얼마나 쪽시럽던지,ㅋ 금요일이 특히 즐거운 이유라도 있나요? yul이 뭘까,, 아침부터 생각하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언제 한번 같이 大자로 뻗읍시다 ^^;
공대쪽문 앞에서도 한번 벌러덩 넘어진 적 있는데.. 그때 든 멍이 아직도 가시질 않았어요.. 아파서 몸이 제대로 안 움직이는데도 쪽8려서 벌떡! 일어났죠.. 인문대는 저의 터전이지만 방학후엔 그쪽엔 한번도 가본일이 없답니다..ㅋㅋ 백도뒷길에서 전산원 가는길은 아직두 눈이 안 녹은데가 많아요~, 올겨울은 제발 넘어지는건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어요~,, yul 이 뭐냐구요~? 뭘~~까~~요??ㅋㅋ 제 이름이 유리거든요~,, 이제 이해되시죠??? 내일이 입춘인데,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추운날 감기 안 걸리시게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방학 되세요~!! ^^;;
정월대보름인데,, 눈 오는걸로 봐서,, 보름달은 못 볼듯,, 그래도 보일듯? 하네요 ^^; 언어교육원 다니는 사람들이 그 길로 많이 다니던데,, 어제오늘 눈길에서는 大자 놀이 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해마다 바뀌는 제 나이에 적응할라치면 또 한 살을 먹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벌써 네가 그렇게나 많이 먹었냐며 놀라네요. 피터팬 증후군에 걸렸는지.... 아직도 저는 제가 어린 것만 같은데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 오늘도 믿고 삽니다.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일에도 즐거워 했던 어릴 적의 그 감성이 그립습니다.
친구 생일날,, 스물일곱번 앉았다 일어났습니다. 졸라 빡시다며,, 오래도 살았구나,, 놀려줬는데,, 씁쓸하데요,ㅋ 관습화된 육체를 젊음과 늙음의 칼날로 드리우는 대신 육체속에 깃든,,, 그것을 뛰어넘는 초월성?이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젊음 혹은 늙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은 매 순간마다의 자신이 아닐까 합니다,,, 화이링~
새해 첫날이어서 인사하러 들렀습니다.. 님이 띄워놓은 글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이 나눠준것만 받아도 늘 행복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