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카페 찾아 삼만리~ 그 분 맞으시죠? 어서 튼!튼! 은 힘 나는 말이네요,, 근데, 담배를 멀리하다.. 비공식적으로 금연 한달째군요,, 초중딩 친구가 담배줄이라길래 금연한달 얘기해줬더니,, 다음에 만나면 뽀뽀를 해주니마니,, 나는 다시 피워야겠다는 둥,, 전화를 끊었는데,, '이제까지 모습중에 지금 네 모습이 가장 맘에 든다.' 는 이런 문자를 받고 보니,, 그동안 나는 어땠는지,, 싶네요,ㅋ
안녕하세여~~~1 무지 오랜만에 와봅니다...일이 있어서 드라마 볼 시간이없었네요..^^ 무지 보고싶었는데.....^^ 이번 주말부터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에게도 드라마는 큰 힘입니다... 오늘에서야 낭랑 18세 16부작 시청을 마쳤네요 ^^
기흉이란 것이 무엇인지 네이버에서 찾아봤습니다. 마르고 키 큰 사람들, 담배피는 사람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폐에 공기가 차는 병이라 했던가, 폐에 수포가 생기는 거라 했던가 그렇더군요. 역시~ 살을 찌우세요~ 절대 금연인 건 아시죠? 어서 나았으면 좋겠네요. 우울할 땐 아이스크림이 좋대요~ 메로나 강추!
절 걱정해주시고,, 검색까지 해보셨다니,, 감개가,,,ㅜ.ㅡ; 그 어떤 것보다,, 친구동생의 담배와 피부에 관한 이야기가 지금 제겐 가장 설득력 있는 금연의 이유입니다... 근데,, 정말 담배 안 피우니까,, 무엇보다 심심한게 힘드네요,,ㅋ 저도 메로나 허버 좋아해여~ ^^* 캔디바도,,, ㅋ 효니님이 글을 올리실 때쯤,, 제가 잠들었나봐요,, 아직 자발적 백수상태는 계속되고 있나요? 행복하세요!
오늘이 어버이날이잖아요...어버이날이 공휴일이였던거 같은데 언제적이였는지 님은 혹시 기억하시나요?회사원은 공휴일만 바라고 사는데 주말에 겹치면 넘 속상해요..전 5일근무제회사다니거든요...하여튼 그건 또 생각해 보면 잠시인거구요..참 전 요즘 뒤늦게 "다모"드라마를 보고있답니다. 폭풍속으로 보면서 "김민준"씨가 넘 좋아져서 보고있는데 왜 이서진씨가 멋있게 나오는건지 전 이서진씨가 넘 별로거든요..님의 답변을 읽고나서 문득 생각한건데요..머시라고님도 참 감상적이면서 그 감상적인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는것 같네요..저랑 좀 비슷하시네요..ㅋㅋ 마자 그리고요 제가 몇칠 동안 아파서 밥을 잘 못먹었더니 살이 빠진거 있죠 ..앙~~넘좋아요~~근데 울엄마가 밥먹으면 도로 찐다고 하면서 나이살은 안빠진다고 하시는거 있죠.정말 배도 나오고 점점 아줌마가 되가는거 같아요.웰빙.웰빙 하는데 요즘 젊은사람들?은 정말 젊은사람들?인가봐요.어렵고 또 부지런해야되잖아요.비가와서 그런지 우울하네요.아니 이젠 날씨가 좋아도 우울하고 다 우울한이유들 뿐이예요.뭘하고 살면 행복할까 ??????????????요즘 그 고민중이랍니다.그럼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주도 홧팅!!입니다.용~~~~~~~~
제 기억에 어버이날이 공휴일이었던 날은 모르겠네요,, 혹시나 석가탄신일이 겹쳐서 그랬지 않았을까요? 저도 화목만 수업이 있는데,, 공휴일은 왜 다 빠져 나가는지.... 감상적은 모르겠지만,, 저랑 비슷한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보니 가장 큰 칭찬을 받은 것처럼 기쁘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보다 더한 칭찬도 없을 듯 싶네요,, 홀로망상 ^^ 올초부터 제 메신져 대화명은 "행복 삽질하기" 입니다. 행복,, 참 이상한 단어 같아요,,,,,
완연한 봄이네요... 싱그러운 나뭇잎이 숲을 이루고 꽃들이 만발하는... 참으로 좋아하는 5월의 봄입니다. 같은 봄이지만 이른 봄은 봄이라는 이름으로 가벼운 옷차림을 요구하는데 정작 날씨는 그렇지 않아서 너무나 얄밉고 싫은데... 늦봄은 청명한 하늘에 따뜻한 햇볕이 사람을 들뜨게도,,,또 생기있게도 만들어서 정말 좋습니다. 사람도 그렇겠지요....별로 달라보이지 않은데 포근하고 따뜻해서 맘이 더 가는 사람이 있고, 맘을 닫아서 차가운 바람만 쌩쌩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을 활짝열고 5월의 봄날처럼 누구에게나 생기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__________^
향기로운 꽃내음나는 수필 한 편 읽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캐를린님의 얇미운 봄 이야기를 후배에게 해줬는데,, 후배가 그러더군요,, '진짜 봄 답지 못해여~ ' 누구에게나 생기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cyworld에 들렀다가 조카?들을 봤습니다. 정말,,, 저는 애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 남친분이 제빵 관련 일을 하시나요? 이쁘기도 하지만,, 정말 특별한 케잌이네요 ^ㅁ^
엿 엿을 나눠먹지 않기에 요즘 세상 끈끈한 맛을 잃어간다. 삶 한가운데를 툭 분지르면 너는 속이 꽉 차서 흐뭇했고 속이 텅 비어서 나는 마음이 가벼웠다. 그렇게 시인이 되고싶었다는 한 청년의 시입니다. 너를 닮은 아이를 갖고 싶다. 너를 닮은 매일 아침이면 깊은 숲 맑은 샘물을 길어다가 칭얼대는 꽃잎을 말끔히 씻어주고 하루하루 넉넉한 밑거름으로 흐른 날에는 맑은 햇살을 지어주고 어느 꿀꿀한 날에는 애기 민들레를 무릎에 앉히고 어미 민들레의 눈부신 전설에 대해서 조근조근 가슴에 심어주고 싶다. 그런 애기 민들레로 키우고 싶다. 너를 닮은
안녕하세여~~^^ 왔다 갑니다,,,,정말 간만에 왔어여... 와서 잘보구 즐감하구 가는데여,,,부탁드릴께 있어요ㅡㅡ 혹시 불새 올리실 생각은 없으세여?? 제 글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여~~^___________^
요즘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여유가 안되네요,, 드라마도 못 챙겨보게 되고,, 제가 요즘 무슨 재미로 사는지 ^^ 자주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생활 되세요~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여..혹시 궁금하셧나요??(은근히 압력!!) 그동안 전 뭐하고 지냈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오늘 저랑 친하게 지내는 회사동료가 있는데 나이를 물어보니 23살이더라구요 헉~~마자 차이가 마니났구나 하는 생각에 "난 23에 뭐했지 "하는생각을 했는데 그냥 회사다녔던거 밖에는 기억이 없네여..그래도 돈벌었구나..하는 뿌듯함~~~~~~~~~~도 잠시 ...그돈이 다 어디로 간건지... 전 요즘 감기에 걸려서 고생이랍니다.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무지추운거 있죠..앙~~~~ 참 갑자기 드라마가 무더기로 새로시작해서 좋아요.근데 예전처럼 딱 땡기는? 드라마가 없어서..다 고만고만 해서요..저 지금근무중인데..에구~잠시만요~~ 갑자기 피곤이 밀려오네요.....집에 가야겠어요.. 감기조심하시구요...벌써 5월이네요..청첩장은 왜이리 전해주는건지..ㅋㅋ..아직은 괜찮은데... 행복하세요!!!
한동안 황정하님의 (은근한 압력!!)을 생각하며 혼자만의 상상에 즐거워지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 나이, 이 계절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땐 뭐가 힘들었나 일기장을 펼쳐보면,,, 유독 그때 그 계절 일기는 찾아볼 수 없고,, 가끔 있는 몇 마디도,, 누군가 볼까 염려하여 나만 알게 적었던 기억은 나는데,, 지금의 나조차도 전혀 생각해낼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 라디오 선율도 나를 격려하지 못했던 몇 일 동안,, (은근히 압력!!)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ㅁ^
흠..올만에 들어와본다. 잘 지내고 있는지 ... 문득 생각이 나더라.. 컴터를 켜는데.. 머 이렇게 항상 생각이 나는 걸 보면 처음 만난 7년전 그리고, 소식도 모르고 지난 3년 그리고 다시 복학. 아침에 잠이 덜 깨서일까? 왜케 생각이 나지? ㅋㅋㅋ 이곳에 오면 와따 가네요만 보게 되는거 같다. 그냥 너의 팬(?)들이 많고 너의 여전하면서도 정많은 그 모습을 볼 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종종 연락해야지 하면서도 흔한 안부전화 한번도 안하는 내 모습이 이곳에 들어오면 자화상처럼 보이게 되는 이유는 무얼까? 잘 지내라. 종종 연락하께~~ ^^;;
나를 옹호하며 살기만 정성인 녀석한테,, 무슨 정이라니..ㅋ 왼쪽 메뉴 중 나도 와따 가네요,,, 에 유독 애착이 가,, 얼마전 5층에서 네가 성홍이랑 1호관으로 오는 모습을 봤는데, 반가움에 손을 흔들까,, 전화를 하까,, 하다가 말아버리고 들왔다. 승우도 너도 학교를 떠나서 그런지,, 늘상 같이 학교 다닐줄만 알았던 난,, 허전하니 씁쓸하다.. 내것이 아닌것을 내것으로 하고픈데만 집착했던 날 찾아주는 친구에게 미안함 뿐이군,,,,
^^;; 형 제 홈피도 링크 걸어 주시구 고마워요.... 자주 놀러올게용~ ^-^ㆀ
굳지 내 홈피를 링크할 필요가 있을까? 네 홈피에 가보니 참 따뜻하더이만,, ㅋ ^-^ㆀ 이거 허버 이쁘다... 몸 잘 챙겨라,,
찬민이형 안녕하십니까~^^ 학교에서 중간중간에 몇번 마주쳐서 인사드리긴 했지만 첨으로 형의 홈페이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찬미이형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처럼 .. 무엇인가를 치장하거나 무엇인가를 꾸미지 않은것 같은데도 말로 설명할수 없는 친숙하면서도 좋은 느낌이 드는 공간이라는 생긱이 드내요. 그만큼 형의 색깔이 물씬 풍기 홈페이지라는 생각이 들고요 종종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항상 그 좋은 이미지 간직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후배드림~
04학번인줄 착각했다... 미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