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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May, 2004

Guest

머시라고 조회 수 5 추천 수 0 목록
향기로운 꽃내음나는 수필 한 편 읽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캐를린님의 얇미운 봄 이야기를 후배에게 해줬는데,,
후배가 그러더군요,, '진짜 봄 답지 못해여~ '
누구에게나 생기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cyworld에 들렀다가 조카?들을 봤습니다. 정말,,,
저는 애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
남친분이 제빵 관련 일을 하시나요?
이쁘기도 하지만,, 정말 특별한 케잌이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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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