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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May, 2004

Guest

캐를린 조회 수 2 추천 수 0 목록
완연한 봄이네요...
싱그러운 나뭇잎이 숲을 이루고 꽃들이 만발하는...
참으로 좋아하는 5월의 봄입니다.

같은 봄이지만 이른 봄은 봄이라는 이름으로 가벼운 옷차림을 요구하는데 정작 날씨는 그렇지 않아서 너무나 얄밉고 싫은데...
늦봄은 청명한 하늘에 따뜻한 햇볕이 사람을 들뜨게도,,,또 생기있게도 만들어서 정말 좋습니다.

사람도 그렇겠지요....별로 달라보이지 않은데 포근하고 따뜻해서 맘이 더 가는 사람이 있고, 맘을 닫아서 차가운 바람만 쌩쌩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을 활짝열고 5월의 봄날처럼 누구에게나 생기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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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