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락하고 챙겨줘야 친군가요,, 오가는 인사는 없어도 그냥 생각만해도 은은하게 느껴지는 ,,, 그런 친구도 좋은 친구죠,, 카페에서 가끔 넋두리라도 들었으면 하네요,, 흔적,,태죽,,^^
저 아줌마 아니랍니다~ -.-; 덴장` 그 사진도 역시 아줌마처럼 보였었나? 아줌마가 아줌마 소리를 들어야지.....와 얄밉다는 말로 들어보아............ 절 아줌마로 생각하시는...... 아직 결혼 안 한 20대는 아줌마 아닌 거 맞죠? -.-;;;; "몰랐어" 너무 웃겨요. 다 통하던가요? 저는 축구하다가 테클 심하게 걸거나 정강이 차 버리고 "미안해" 이러는데......ㅋㅋㅋㅋ 요즘은 축구는 안 하고 농구만.... 땅에서 가깝기는 제가 더 가까운데 뭘 부러우세요? 활기찬 이유요? 가난하고 잘 나가지도 않는 제 곁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주고 있으니까요. 언제든지 떡볶이 사 준다고 나오라고 하는 친구들에 ...... 어딜 들어가던지 빼오겠다고 조금만 기다렸다 같이 일하자며절 넘 잘 봐주신 분에, 나중에라도 좋으니 기다리겠다는 돌아오라는 옛남자친구에......... 언제나 말없이 지켜봐주는 가족들에..... 전 아주 복이 터진 사람이거든요. ^^ 저도 머시라고님이 행복하시길 바라고 있는거 아세요?
우선 정말 죄송하네요,, 왜 아줌마라 생각했는지,,,, 아줌마처럼 효니님이 푠해서 그랬나? ^^;; 아줌마가 "솜씨 좋다"고 칭찬했다는 말을 "아줌마가 솜씨 좋다"는 말로 잘못 인식하여 예전 횬이님에 대한 모든 기억이 짓눌려 버렸었나 봅니다... 그러고보면,, 친근함에 비해 제가 효니님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네요,, "좋은 사람",,, 능력만 된다면 많은게 좋죠 ^ㅁ^
드라마의 인기와 이 홈피의 인기는 정비례하는군... 암튼 엄청난 노력인것 같당!! 나같으면 이런거 누가 만들어줘도 운영 못할것 같은뎅..ㅡ.ㅡ;
'엄청난 노력'이라는 단어는 제 주위 사람마다 그 의미를 달리합니다.. 좋게도 보고,, 그렇지못하게보기도하고,,,, 형이 운영하면 더 잘 하실꺼예요 ^ㅁ^
제가 싸이질이 서툴려 남기신 정보로 가기 힘들었습니다. 방명록에 남겼지만,, 정말 좋은 자료 많으시던데요 ^ㅁ^ 쏠리는 졸음에도 남겨주신 글에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하늘보고 빌었능가? 비가 계속내림시로 번개도치고 천둥도울리고...보기,듣기에 차암좋으네.... 아! 망사빤쮸말인디.. 고것은 주문재작이라서(100푸로다가 수공이라서말일세)직접 싸이즈를 재봐야 맹글수있는디. 신사장은 어렸을때부터 나랑 빤쮸공동 소유자인 관계로다가 싸이즈를 잘알지만서도...자내는...내가직접재봐야쓰는디... 곧, 내려감세. 긴장하고있소!! 요즘, 자내덕에 파리시내가 어케생겼는지 잘 구경하고있네. 연인들이 만트만. ^^
올여름 40도의 폭염도 예상된다고하니,, 걱정이네요,, 이번 비를 끝으로 빗줄기들이 멀리 여행을 떠나 한동안 보기 힘들다고 하니,, 누님의 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애절해져 몸이나 상하지 않을지 염려됩니다.. 누님은 김광석씨 노래가사처럼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 곧 내려오신다는 배꼽 보수공사나 만빵해놔야 쓰겄네요,, 저번에 한번 빠져버려서 그런지,, 요즘 빠질랑말랑하네요,, 어쩐지 동진이 빤쑤에서 누님의 향기가 느껴지더랬습니다. 입어보니 대충 맞네요,, 이럼 셋이 공동소윤가?? 제껀 애~머존 유역의 치까마까 거미줄로 짜 주세요,,이브까마까
보길도 다녀온 뒤로 컴퓨터가 맛이 갔습니다. (이 방명록은 열한페이지가 넘어가네요. 인기 만땅~) 이번에야말로 제 힘으로 고쳐보려고 무작정 따라하기 이런류의 책을 보면서 버텨보았지만 결국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메모리카드 접촉 불량이라면서 한 번 뺏다 다시 꽂습니다. 2만원 받습니다. 정말 돈 벌기 쉽습니다. 죙장~ 무식한 게 죄지. 그래도 성과라면 " 오 컴퓨터신님~" 이런 느낌에서 "야 네깐 게 " 정도로 느낌이 바뀌었단 거? 어쩐지 컴터 도사일 것 같은 찬민님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소처럼 일하다 왔습니다. 우수사원이라 부르짖는 열혈 알바생입니다.(우선은 알바부터) 옷이 맘에 안 들어 팔 찢어 반팔 만들고 고딩들처럼 통 줄여서 타이트하게 입었더니 아줌마가 솜씨 좋다 칭찬했습니다 (옷 찢은 거 안 혼남 ^^ ) 가끔 듣던 아줌마 소리 이제 절대 안 듣습니다. 옷이 날개여~ 이제는 저 없음 가게 안 굴러가는 줄로 알 정도로 장악했습니다 (의외로 이런 사명감을 주어 부려먹는 것인지도 -.-;) 낼 아침일찍 농구하러 가야 한다고 가려는 절 잡으며 울 사장님 "내가 중요해? 농구가 중요해?" "농구" 주저없이 대답하고 옷을 벗어던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저희 하루는 흘러갑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대학원은 방학 없냐는 무식한 질문을.....(정말 몰라서 물어요0
접촉불량 때문에 2만원을 내시다니,, 정말 죙장~할 일이네요,, '왜 나만 우울한 걸까'의 독후감에도 적었지만,, 저도 그렇게 2만원 지출하고 나서 속터져 죽겠더라구요,, 컴터도사라니요,,,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명함도 못 꺼내네요,, 도사라면 잘 고쳐야하는데,, 진단만 잘 할수 있을 뿐이구요,, 저도 같은 층 실험실 누님께 맨날 '아줌마~' 외치는데,,, 임신한 거 말고는 전혀 아줌마 티는 안나는데,, 그 경계가 참 묘연한 것 같습니다.. 의상 패션으로 커버해 내셨다니,, 쫌 얄밉기도 하네요,, 아줌마가 아줌마 소리 들어주고해야,, 아가씨들도 살맛이나죠^^ 효니님 없어도 가게 굴러가긴 하겠지만,,,, 확연히 잘 굴러가는게 아니라는 건 기존 고객이 잘 알아줄 것 같아 다행이다 싶습니다.. 누가 좀 알아줘야지요,, 고객일때 종업원이 좀 이렇게해줬으면 하는 느낌으로,, 종업원 생활을 하는 서버의 고마움을,,, 농구 좋아하시나봐요,, 정말 부러워요,, 날 샌 것이 아니라면,, 축구나 소볼은 지지 않고 잘 하는데,, 땅에서 높이 자라지 못한 신체 때문에 농구 거의 안하지만 하면 반칙만 합니다.. 상대편이 성질내면,, '몰랐어 ^ㅁ^' 웃음으로 때우고요,, ㅋㅋ 활기차 보여 제가 더 기쁩니다... 대학원은 방학없죠 ^^;; 하지만 짜투리 시간은 허벌랍니다.. 한동안 뜸해서 단데님처럼 오지에 갇히신게 아닌가 걱정했네요,, 효니님은 제 단골고객인데 말이죠,ㅋㅋㅋ,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하는거 아시죠? ^ㅁ^
형~ 저 왔다 가요.. 요즘엔 우째 지내시는지...??
왔다갔나보구나,, 내 우째 지내는진 읽어보면 될 듯 허인데,, 남긴 두 줄로는 네 어찌 지내는지 통~ 모르겠구나,
참 이기다 ""가 어떻게 만들어 졌냐믄뇨..제가 고스톱을 넘 좋아하거든요...피망에서 주로 하는데 거기 아이디 랍니다. ""이기다""그렇게 그래서 지었죠..왠지 기선제압이 되는거 같아서요..ㅋㅋ 근데 지금 돈없답니다. 매번 리필을 받고 있죠..
세이맞고에 고수등급이긴하지만,, 안한지가 1년 넘은 것 같네요,, 정말 심심할때 했는데,, 점점 시간도 아까워지더니,, 이젠 아예 멀리해버렸네요,, "머시라고"도 의문문이기도 하지만,, 기선제압용 시비조이기도 하답니다. 조금 인상쓰면서 '머시라고?'하면 정말 한판하자는거냐는 ^^ㅋ
안녕하세요??머시라고님....역시 오랜만이죠? 근데 오늘 날씨 짱좋았죠?날이 좋으니까 햇살도 이쁘고 하니까 좋네요....그래도 소나기가 더 정이 가요.왠지 모르게~~ 참 저 해외여행가요.작년에 가려다가 못갔거든요 . 태국으로...9월에 가는데 벌써 예약하고 돈도 다 냈답니다.요즘은 그거 기다리며 살지요..방금 파리의 연인 봤는데.박신양..결혼하고 좀 그랬는데 다시 드라마 잘맡은거 같아요. 혹시 머리라고님은 해외여행 가보셨나요?전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여태뭐했는지.그래서지금이라도 자주자주 다닐생각이예요 참 이번여름에 휴가는 언제가세요? 전 8월중순쯤 해서 갈까 합니다.참 저희는 정모 안하나요? 우수회원모임이라든가 하긴 지역이 달라서 힘들긴 하겠네요..그래도 지방사는 분은 이런기회에 서울오고 서울사는 분은 또 그런기회에 지방가고 그러면 좋지만..이렇게 말하면서도 어렵긴 하겠네요.. 왠지 우리끼리는 맘이 통할거 같아서..생각은 해보네요. 오늘은 늦게 잘생각이예요.또 한주가 시작되니까요 .오늘같이 여유있는 날을 7주일 기다려야 하니. 그럼 혹시 한여름에 감기에 걸리시거나 그런건 아니죠? 신나는 여름보내세요..
저도 비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밝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더 많은 세상에서 살았다면 해를 더 좋아하는 편이었지도 모르지만요, mosirago가 이미 사용중인 아이디라면 mosira도 moiragora도 그런다면 정말 짜증나는데,, 님의 오타에서 해답을 찾은 듯 하네요,, morirago,, 책에서 말곤 해외여행은 가본적이 없답니다. 저도 요즘 사고와 생활의 변화를 꽤하는 편이라 이곳저곳을 다니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우선 정말 부럽네요,, 가기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셨을텐데요,, 정모는 이번 여름에 할까 했었습니다. 해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참석자의 지역을 통계내어 참가자 사는 곳 무게중심점에서,,, 보통 충청도 근처에서 할까했는데,, 제가 우선 바빠져서요,,, 예전에 일본에 사는 분들끼리 도쿄에서 만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국지적으로 만나보는 방법,, 제가 님을 만나고 싶으면 님이 계신 도시로 향하고,, 님이 혹시 광주에 오실 일이 있으면 잠깐 저 보고 가고,, 님이 혹시 다른 님을 만나고 싶으면,, 그분의 도시로 향하고,,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정모"도 가능할 것 같네요,, 아님,, 서울에 계신 분 중 누군가 정모를 기획해주셨으면 좋겠구요 혹시 님이 저한테 여름감기 못오게 막고 서 계신건 아니죠? ^^
싸이에서 "모르죠" 계속 듣고 있답니다^^ 어찌나 좋은지...ㅋㅋ 내일은 즐거운 일이 있을듯 합니다.. 처음이라 너무 기대도 되고 재미도 있을듯하고.. 이번주는 몸은 피곤한데 그냥 그냥 행복하고 즐거워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어서 빨리 해를 봤으면 좋겠어요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맘까지 답답해 지는듯해요... 그래도 즐거운 주말이 오니까 머시라고님도 즐겁게 지내셔요~have a nice day~~ ps.오뉴월 감기 참 무서워염...어찌나 감기가 저를 좋아라하는지 떨어질 생각을 안해네요..숫놈인가..?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희야~님의 자기소개(INFO) 홈페이지 적는 곳에 싸이홈 남겨주시면 한번 들러보고 싶은데요,, 정말 제게 오는 감기도 숫놈인가 붙을 생각을 안하네요,, 2년에 한번 정도 나를 반 죽여놓고 가는걸보면 폭력적인 녀석인 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비가오면 쏘주한사발 누님은 좋아하는데,, 희야~님은 답답해 하고,,, 쏘주한사발님이 비를 그리워했던 시간만큼 희야~님이 해를 그리워해주길 바라는 시간인가 봅니다... 애인에게도 자기를 그리워할 시간은 가끔 줘야하듯이요,,, 참,,, 덕분에 주말 즐겁게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ㅁ^
오늘은 이곳에... Purple Cow...'아!' 하게 만드는 책이더라. 적어도 나에겐 하나의 책으로 성공한거지. 물론 끝까지 독파는 못 했지만...옛말에 그런 말씀이 있지 않겠냐/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참고를 많이 해도 좋을 책인것 같더라. 어쩌면 요즈음 우리의 인생살이가 이 책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그럭저럭 명맥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 듯 싶다. 바야흐로 자기선전시대이며 튀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쟎냐? Remarkable!! 참 매력적인 말 인데... 다른면에서 생각하면 내면은 없고 겉만 끌리면 그만인 세상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서 씁습하기도 하구.물론 내가 이런 말 하는건 좀 많이 건방지지만.ㅎㅎ.이럴수록 더욱 서로의 진심을 토론할 수 있는 人間이 필요할 것 같다.
서로의 진심을 토론할 수 있는 人間,,, 내가 원하는 인간,, 개그버젼으로 해볼려했더니 잘 안되네요,, ^^ㅋ 하지만 그 이전에 "내 진심이 무엇인가,," 에서 시작해,, 누구 이외에겐 숨길 진심과 숨길 필요없는 진심으로 구분되는지 진심은 전해지는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되며 해석되는지,,,, 진심,, 참 어렵네요,,,, 다른 선물과 달리, 책은 선물하기 이전에 내 심리가 투영된 책을 사까마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받는 이는 책 내용에 나를 투영하까마까 생각하다보니 책 선물하기를 무척 두려워 하는데,, 누군가에게 하나의 책으로 성공했다면 다행인지 아닌지 또 고민을 해봐야 하는데,, 형이 하나의 책으로 성공했다 하시니 정말 기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