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진심을 토론할 수 있는 人間,,, 내가 원하는 인간,,
개그버젼으로 해볼려했더니 잘 안되네요,, ^^ㅋ
하지만 그 이전에 "내 진심이 무엇인가,," 에서 시작해,,
누구 이외에겐 숨길 진심과 숨길 필요없는 진심으로 구분되는지
진심은 전해지는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되며 해석되는지,,,,
진심,, 참 어렵네요,,,,
다른 선물과 달리, 책은 선물하기 이전에
내 심리가 투영된 책을 사까마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받는 이는 책 내용에 나를 투영하까마까 생각하다보니
책 선물하기를 무척 두려워 하는데,,
누군가에게 하나의 책으로 성공했다면 다행인지 아닌지
또 고민을 해봐야 하는데,,
형이 하나의 책으로 성공했다 하시니 정말 기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