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은 봄날이 계속되네요.
전 벌써 반팔 입고 다녀요. 열이 많아서요.
명언 바꿔야겠어요.
"용기있는 자만이 추녀라도 얻는다"
글쎄 미인일까요? 아닐까요?
반찬으로 쓰려고 사온 상추모종 가지가 제법 늘어났습니다.
나만 바라보고 사는 애완동물의 삶도 애처롭지만 책임감도
너무 부담스러워서 강아지를 못 키웠습니다.
반찬이라고 생각했던 상추키우기도 약간의 책임감은 필요했어요
부지런히 하루 두번 물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