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들어오게 되네요~ 요즘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반가운 아이디들이 보여서 좋으네요.. 이번 주말을 맘놓고 쉬면서 tv나 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소개자료로 올려주신 사진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저도 꼭 한번 제주도에 가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여기서 보게된 아이디들이 반갑게 느껴지셨다는 얘기에 일찍이지 못했던 미안함과 같은 류의 반가움이 함께하네요 ^^
정말로 간만에 들렸네... 잘 지냈능가? 동안 컴퓨타대신 종이위에 써진글씨좀보느라... 여전히 여기는 인기가 해외동포에게꺼정 폴폴넘쳐나는디... 혹 아는가? 자네 친구 신사장말일세. 그놈이맹그러놓은 홈피는 나도 안가봤네. 자고로 두루두루 들러야 좋은 홈피일텐데, 신사장은 저혼자...쯧쯧! 동상이 가차운데서 위로가되주소.그놈곁에서. 계속 바쁘게지내고 수고하소!
정말 반가워요 ^^;; 그러고보니 동진이 누님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력을 가지고 사네요,, 얻어먹을때는 잘 먹고,,ㅋㅋ 요즘도 놀부보쌈집을 지날때면 그자리의 사람들을 지우고,, 그때 그 자리에 저희가 앉아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곤합니다.ㅋㅋ 그때 사주신 보쌈힘으로 잘 지내공 있죵..ㅋ 누님이 쓰다듬는 컴퓨타하고 모니터가 궁금하네요,, 저희 누나도 제 홈피에는 오지 않는답니다만,, 저더러 죽었는지 살았는지 가보란 말씀에 온정이 느껴지네요 동진이가 동원훈련가서 오늘은 기숙사 두끼 다 혼자먹었네요,,,,
밑에분이 보신 만화.이누야사 재밌던데^^.// 벌써 다모 11부 까지봤어요ㅋ 하루에 몇부씩 보는지^^; 날잡아서 다모 다 볼듯 싶어요// 형 기숙사 언제 들어가세요? 형은 기숙사에서 살아두 실험실에 가면 맨날 있을꺼 같은데~ㅋ 영화도 보셔야되구~ TV두~ ㅋ 당연히 공부두^^ 언제 시간내서 실험실 놀러갈게요^^ 인제 학교에 얘들이 없어서 학교를 잘 안나가겠지만^^; 저 없는 동안 안녕히^^ㅋ// 여긴 매일 놀러올게요^^
마음속에 뭐그리 담아둘 장면이 많다고 뜸드려 보느냐,, 나는 다모 끝내고 네멋도 거의 다 봐가는 줄 알았건만,, 방학숙제로 드라마 열 편 내줬으면 큰 부담일뻔 했군..ㅋㅋ 기숙사는 이미 들어갔다,, 짐은 원래 없지만,, 이번 빨래가 끝나면 옷은 기숙사로 이전할 생각이다. 요즘 나 실험실서 TV, 영화 안 본다.. 반거짓말반정말이다. ㅋㅋ 다음번엔 '자유 게시판'에 출책하도록 하여라,, ^ㅁ^
이기다님과 제가 사는 기쁨이 같네요.. ㅋㅋㅋ 전 또 하나 있어요.. 이누야사라고 아시려나?? 일본만화인데.. 요즘 재미들려서 열심히 봅니다.. 머시라고님은 개인적인 공간을 얻기위해 기숙사를 가시는 반면.. 저는 개인적인 공간을 얻기위해 기숙사서 나가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님의 맘이 너무나 잘 이해됩니다.. 저도 주위에서 그런 말들을 들으니까요.. 기숙사 들어가셔서 편안해지시길..
이누야사,,, 저희 학교 5층 식구들도 이누야사 많이들 봤는데,, 한 130부까지 보다가 시들해진 것 같더라구요,, 물론 드라마 보기도 바뻣던 저는 한편도 못 봤지만,, ^^;; 여딜가던 다 불만은 나름대로 생겨나겠지만,, 타인의 신경/비유에 맞춰사는건 일과속에서 충분한것같아요,, 일과 후엔 혼자인 외로움이 휴식에 도움이 될 듯 ^^;; 제 주위 사람들 저에게 잘해준답니다.. 일기 그렇게 적어놓고,, 요즘 참,, ㅋ,, 여튼 소심해진 내가 권토중래해야죠 ^ㅁ^
참 저 이기다로 바꿨습니다...다른데서는 실명 안쓰는데 여기는 기냥 실명이면 어떤가 하는생각이 들어서요.....그랬는데..문득 다시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
'황정하'라는 이름 참 좋은데요,, '이기다'라는 아이디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이거다'의 사투리?? 빅토리?? 황정하,, 황정하,, 이름 참 좋아요 ^ㅁ^
파리의 연인~~~저 요즘 그드라마로 정했습니다.무슨 말이냐구요??사는기쁨"""뭐 그런걸로요..발리에서 생긴일 끝나고 폭풍속으로 ..또 파리의 연인"""""갑자기 SBS한테 고맙네요~~참!잘 지내셨어요??요즘 제가 너무 뜸하죠?정말 바빠서 개인적인 뭘 할수가 없네요..그래도 이렇게 주말이면 시간을 내려고합니다.~~비가 많이 오네요~~피해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전 이렇게 많은 비가 오는게 좋네요.참 버스타고 오는데 이노래 아시죠?"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한편의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댈위해 편질쓰고파"마로니에의 XXX였던거 같은데 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정말 오랜된 노래인거 같아요.한 십년정도 된거 같은데 십년이란 세월이 이리 아무렇지 않을줄 몰랐네요.비소리도 들리고 음악도 들리고..몸은 피곤하고 ..하여튼 무슨소리인지 머시라고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그럼 다음에 또 글로 만나요..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던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 내용도 좋지만,, 주말에 혼자인 사람을 위하는 것처럼 시간 또한 좋지 않습니까? ^^ 태양의 남쪽, 발리에서 생긴 애, 폭풍속으로, 파리의 연인 ^ㅋ^
와따가요~~ 헤헤~ 나름대로 소심해서 ./...막 왜 모시라고 님이 제꺼만 띵기셨나 하고..ㅋㅋㅋㅋㅋ 암튼암튼 모시라고님 개인 홈페이지에도 점점 사람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요... 저도 싸이 하면서 거의 '다음'에는 안 들리게 돼는데/// 내 생애 특별한 드라마는 자쥬자쥬 들리고 있는거 아시져? ^____________^ 오늘 같은 날씨 저는 참 좋아하는데...햇빛 조금만 나고 약간 선선한 날씨요/// 이런 좋은 날 ~ 웃는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MBC에 신고로 카페가 경고를 먹었을때,,, 다른 사이트로 확장 이전하라는 주위의 권유가 많았는데,, 이상하게 다음카페에서 옮기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선지,, 아는 사람들과 싸이질은 거의 못하고 있는 편입니다. '모시라고'는 찬민표준어에 입각하여 사투리인줄 아시죠? 표준어는 '머시라고'입니다. ㅋ 저는 좋아도 웃고, 짜증나도 웃고,, 웃고웃고 하지만,, 그게 다 웃는 일만 생기길 바라는 행동 같네요,, 저도 정직을 위한다는 핑계도 있지만, 소심하기에,, 이번엔 빨리. 남겨주신 글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ㅁ^
와따 갑니다.^^ 오랜만에 들르는데....여러모로 신경쓰신걸 보니..참 좋네요...즐겁게 구경하고 갑니다.. 날더운데....건강관리 잘 하세요
조선생, 소년원 가다,,에 남기신 꼬리말을 보니,, '낭랑 18세' 때 같다는 생각을 저도 보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드라마시티들은 재생스크롤이 안되어 좀 답답하기도 하지만 저도 하나씩 꼭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삼실은 인터넷이 됐다 안됐다 하는 상황이고.. 집에 컴은 3달 넘게 모니터가 고장나 내 컴은 만져도 못본 상황이 계속 되었더랬습니다.. 전 뭐든 잘 못외우는 편이라.. 즐겨찾기를 해 놓는데.. 다른 건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여기만은 검색해도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궁금했더랬습니다.. 홈피 열면 맨 먼저 뜨는 님의 일기.. 맞나요?? 암튼.. 그 첫글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었거든요.. 그래서 여길 찾아야 하는데..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멜로 주소가 또 왔더라구요.. 반가워하며 들어왔지요.. 와따가네요도 엄청 많이 글 남기시고.. 자게도.. 향기~님이 글을 쭈욱 남기신걸 보니.. 제가 다른 홈피 자게에 제 글만 도배된 때를 보는 듯.. 미소가 먼저 지어집니다.. 이제 잃어버린 주소를 찾았으니 또 가끔 오겠지요.. 바쁜 님이지만.. OOOO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이런거 여기쓰지 말랬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안되도.. 뭐~ 대학원 잘 되기를 바래요... 건강도 늘 챙기시구요.. 담배는 끊는게 확실히 좋아요..
한꺼번에 메일 보낸건 잘했다 싶어지네요,, 담번엔 카페에서 '머시라고?'의 회원정보 보시면 소속 부분에 주소가 적히기도 했구요,, '박찬민'은 기억하기 힘들더라도 '머시라고'는 기억하실 수 있죠? 검색엔진에 '머시라고' 검색해보시면,, '박찬민의 머시라고'라는 사이트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참고하세욤,,, 컴퓨터가 하나라도 제대로 빨리 되어야 할텐데요,, 어제 그 시간에 카페에 글 남기시는거 읽고 있었는데, 여기 오니까 또 적혀 있길래,, 너무 기뻐졌었답니다.. 어떤 내용의 일기였는지는 몰라도 인상 깊었다는 칭찬은 부끄부끄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OOOO은 하드공간이 없어서 못 받고 있답니다.. 노력하께요,, 저도 가라한님처럼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낸 것 같아요,, 미치미치하네요,, 담번엔 가라한님 아이디의 사연을 듣고싶네요,
문득 문득 생각이 나면 들러서 오랜 시간을 머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이 나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싶다. 잘 지내고 있는지. 보러 가야지 하면서도 게으름이란 단어와 백수라는 단어가 나를 잡는거 같은 느낌이다. 벌써 시험이 끝났을 수도 있겠구나. 그래 어떻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지 어쩌면 시험기간이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일지도 모르는데...말이지.. 요즘 돌이켜보면 시험은 엉망이었을지언정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이 시험기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정신없이 놀고 공부하고 어울리며 작은거 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또 그래서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다는...그런 생각이..든다. 자주 찾지는 못해도 이렇게 들어와 너의 생각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잘 지내라.. 또 들르께..^^
그 뜻도 모르면서,, '애린여기'라는 아이디를 보면 네 모습이 그려지는걸 자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 학문이든 여자든 게으른 스토커인 나도 백수라는 이름은 떨치지 못하는 지내는 것 같애,,, 너는 술도 별로 안하는 성격이어서 고요한 시간이 더러 있겠지만 나는 답답하면 그냥 술 먹으러 나가버리는 것 같아,, 어제도 허버 먹고 왔는데,, 아침에 악몽을 꿨다.. 근데,, 일부러 안 일어나도,, 악몽을 즐겼던 것 같다.. ^^ㅋ 시험은 왕짜증이었다... '공학수학2'라는 과목은 ,,, 으으으,,, 하지만,, 그냥 즐겁게 살기로 마음먹고,, 나도 그냥 그런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