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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ep, 2004

숲 속을 걸어요

향기로운 사람 조회 수 18090 추천 수 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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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 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햇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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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무척 밝고 예뻐서 좋아하는 곡이에요.
율동도 예쁘구요^^ 유아들도 즐겨 부르는 곡이지요.
재롱잔치에 올린다는 친구에게 이 율동을 커피숍에서 앉아서
동작 가르쳐주고 화장실에서 다리구부리며 함께 보여주기도 했었던...
(다리 동작 특히 중요한 율동이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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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한

September 15, 2004
*.200.221.21

음.. 노래는 알겠는데..
율동은 뭘까요?? 궁금합니다..
동영상으로 보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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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September 16, 2004
*.39.52.118

맥스에서 소스만들때 미디어플레이어를 숨겼었는데
지금 보이는 이유는 무얼까요?
(분명히 어제는 안보였던것 같은데.. 소스를 잘못 만들었나하여 다시 만들어 제 카페에 올렸더니 그 곳에서는 안보이는데요.)
동영상 ㅋㅋㅋ 능력부족,쑥스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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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September 17, 2004
*.131.132.175

표현하지 않는건,, 보이지 않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듣고 싶은 부분부터도 들을 수 없고,,
링크보다는 파일 올려놓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그부분 수정했습니다.
노래 정말 좋네요,, 목소리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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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September 17, 2004
*.204.57.44

조카가 생긴후 부터는 동요를 자주 듣는데 ..전체적으로 참 노래가 좋은거같아요.그다지 애들노래? 같지도 않고 ,저도 즐거워 지는거 같구요..세상이 맑게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요..그래서 동요인가......웅.... 가끔제가 동요부를때 가사가 틀리면 저를 가르쳐주는 조카가 무지 보고싶어지네요.첫조카는 자식같다던데 정말 전 그런거 같아요..아직 제가 애가 없어서 그런가요...하여튼 노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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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September 18, 2004
*.39.52.118

그렇군요. 일방적이지않아 좋은 방법인것을 이제야 깨달았네요^^
목소리 정말 예쁘죠.
이모를 제일 좋아한다고 표현해주는 조카들있어 저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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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02, 2004
*.131.132.175

있는 조카 모두 모이게 해서,,
삼촌을 제일 좋아한다고 표현하라고 갈궈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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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October 03, 2004
*.217.76.192

나도 좋아라 하는 곡..특히 햇님도 쉬었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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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04, 2004
*.237.133.78

제 조카들 얼마전 삼촌만나러 간다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만나서는 무뚝뚝한 삼촌 바라보는 것만도 좋은지 헤헤거리고.
같이 놀아주고 만들기,종이접기등을 함께 해 준 이모는 순간 잊어버리는 조카들.
벌써부터 남자 밝히는 울 조카들 어찌해야 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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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09, 2004
*.131.132.175

ㅎㅎㅎㅎ 삼촌이 무뚝뚝하긴해도 잘 생겼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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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13, 2004
*.39.221.118

무어라 답해야할지...ㅋㅋ
요즘 4살짜리 조카가 자꾸 목마 태워달라고하는데 전 못태우거든요.
아마 삼촌은 잘 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되었나본데 손 한번 안잡아주는 삼촌을 쯧쯧. 이제 언니집 자주 안가야겠어요. 이모의 손길이 그리워지도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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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ㅋㅋㅋㅋㅋㅋㅋㅋ

July 28, 2005
*.221.17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기로운 사람 님앜.ㅋ 동영상좀..ㅋ. 어캐 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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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July 28, 2005
*.221.171.85

향기로운 사람니망.^^: ㅋㅋ ...저 오늘 만들었눈데여.... 목소리 예쁘네여.. 그런데여... 동영상이 없네여^^ 좀 만들어주세요 ^^ 다음에 올때 있기를 빌꼐여 ^^; 뵐수있으면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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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사람2

September 22, 2005
*.134.81.139

저기여 동영상이없네여 ㅠㅡㅜ 너무하시내여 겨우겨우찾았는데 이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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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2, 2005
*.134.81.139

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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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사람2

September 22, 2005
*.134.81.139

저기여 또 없네여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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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October 29, 2005
*.132.58.233

네..저두 화장실에서 구사하셨다는 그 율동이 [눈물나게]** 보고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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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혜』

April 08, 2006
*.249.122.168

이 노래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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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zheng6666 June 23, 2017 - 07: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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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ke July 04, 2018 - 2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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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shijun April 07, 2016 - 0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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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ke July 04, 2018 - 1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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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yueqin March 04, 2018 - 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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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chenlixiang August 13, 2018 - 05: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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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September 15, 2004 - 0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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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