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음악은 고향집 라임멜로디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28 Apr, 2003

뾰로롱 꼬마마녀

머시라고 조회 수 12027 추천 수 0 목록
**********************************************

뾰로롱 꼬마마녀 열두살 난 마법 마법의 천사
무지개 빛 미소를 당신에게 살짝 뿌려 드리겠어요
신비로 가득 찬 행복의 가게로 오세요(행복의 가게로 오세요)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
그건 스위트 민트지요
이제 우린 친구사이 고민이 있으면 숨기지 말아요 당신의
눈동자만 보면 난 알 수 있어요
뾰로롱 꼬마마녀 즐겁게 살아요 마법의 나라에서
지금 막 따온 오로라를 당신에게로 보내드릴게요

**********************************************

사람들이 마녀, 마법사에게 신비감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신비감에는 어떤 기대심리가 작용한 걸까?
그들에게 무언가 받으려는, 얻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때문일까?

그들이 귀여운 꼬마 또는
나이 지긋한 덥수룩 수염이나 흰머리로 등장하는 이유는?

꼬마마녀에게는 왠지 자신의 바램들이
어른의 정형화된 사고속에 논리적으로 칼질되지 않을 것 같고,
나이 지긋한 마법사에게는 인자함을 기대해 보는 것일까?

나는 많은 것을 바라며 살아간다.
그것의 현실성을 따지기 전에
많은 것들이 바라는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자각하고,
주어진 현실에 무조건 만족하라는 구절을 읽고 되새기는 척,
만족하며 사는게 최선은 아닐 것이라 되새김을 번복하고

내 삶에 대한 깨닭음 속에서,,
순간순간 작은 즐거움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느끼지만,

많은 노력을 해보기보다는
나는 왠지 특별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꼬마마녀를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profile

헤헷^^

February 28, 2004
*.203.185.143

님..;; 오랜만에 듣는거라.. 계속 듣고 싶어서 다운로드 해갑니다..
괜찮으세요..?? 헤헷..;; 감사 ^^
profile

나그네

February 03, 2005
*.43.152.221

저두 다운로드 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1
profile

hrhliz

November 27, 2005
*.227.214.104

이 노래 어떻게 다운로드 하죠?
profile

보시리

May 30, 2006
*.231.229.70

^^*
노래가 시작되는데.. 쪽지 온 줄 알았네요~~~(또로롱~)..ㅡㅡ+
<꼬마마녀 노노> 보고싶으다....
정말~..정말 친구 사이라면, 눈동자만 보면 생각을 알 수가 있으려나~??
오로라도 좋지만.. 솜사탕도 좋은데요, 기분 풀어주기엔..
profile

최고요

March 16, 2009
*.37.123.173

최고의 노래요
profile

강수빈

March 19, 2009
*.157.215.227

님 이거 어떻게 다운 받으셨어요?재발가르쳐주삼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달빛의 전설 ('세일러문' 주제가) file [3] 머시라고 2003-09-08 12164
18 베르사유의 장미 file [5] 머시라고 2003-06-23 10618
17 둥글게 둥글게 file [1] 머시라고 2003-06-12 11791
16 소공녀 세라 file [3] 머시라고 2003-06-02 7837
15 겨울나무 file [2] 머시라고 2003-05-27 8534
14 동무생각 (봄의 교향악) [4] 머시라고 2003-05-26 9392
13 소나무야 file 머시라고 2003-05-21 9309
12 요술공주 밍키! 밍키 밍키 file [2] 머시라고 2003-05-20 65937
11 들장미 소녀 캔디 file [3] 머시라고 2003-05-13 15792
10 어린이 날 노래 file [1] 머시라고 2003-05-04 16645
» 뾰로롱 꼬마마녀 file [6] 머시라고 2003-04-28 12027
8 목장의 노래 file 머시라고 2003-04-25 9759
7 모래요정 바람돌이 file [1] 머시라고 2003-04-18 81380
6 검은 고양이 네로 file [8] 머시라고 2003-04-15 17077
5 아빠와 크레파스 file [3] 머시라고 2003-04-13 18642
4 아기 염소 file 머시라고 2003-04-09 15498
3 엄마 돼지 아기 돼지 file 머시라고 2003-04-09 11851
2 빨강머리 앤 file [3] 머시라고 2003-04-07 11842
1 깊은 산속 옹달샘 file [3] 머시라고 2003-04-02 12411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