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Aug, 2005

보는 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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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더미 위에서 쉬는 노동자
(WORKER RESTING ON BALES OF COTTON, Thonakaha, Cedvoire, Africa)

....
처음에는 보고...현미 주먹밥에 초콜렛 인형
올려놓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람들의 모습은.. 위대했다가.. 위험했다가..
아름다왔다가..사악했다가 그럽니다..
사람이 사람 위에서 억압하고..권리를 탄압하고..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일들을 자행하기도 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그 입으로.. 죽을 지경으로 매도해 가기도 하는..

사.람.

사람에게서 크게 상처받은 마음을
사람에게서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고.

사.람.

** 광복절을 맞아서...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지 않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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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August 18, 2005
*.153.205.20

저는 얼핏보고 염색한 양떼들인줄 알았어욤~ㅋㅋㅋ

"사람들의 모습은.. 위대했다가.. 위험했다가..
아름다왔다가..사악했다가 그럽니다.."
그말에 올인입니다.
저두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람이 무섭고 사람의 입이 무섭답니다.
말로 인한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잖아요.
우리모두 말하기전에 글로 쓰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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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August 18, 2005
*.205.186.156

ㅎㅎㅎ.. 양 떼의 털..염색(탈색)을 안해야~.. 저 색일껄요~..?
눈같이 흴 꺼라구 생각 하션나요?? ^^;;
글구..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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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