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지 아닌지,, 봄비가 내리네요,,
저번주에는 친한 형과 무등산에 갔었습니다..
평소 무등산을 동네 앞산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질퍽함에,,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애먹기도 하고,,
한 20미터 연타로 미끄러져서 옷도 다버리고 ㅜ.ㅡ;
중반과는 달리,, 배고픔에 지쳐 죽는 줄 알았는데,,
내려오면서 생각해보니,, 체한거였습니다...
하산해서,, 오뎅국 먹고,, 토했습니다 ㅡ.ㅡ;
목포에는 농구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광주에는 모르겠네요,,
힘내고 살아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