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에 좀처럼 잠이 깨지 않은 도시는 하루면 족하다...
나는 잘 못 지낸다... 통 관심이 없구나,,
현상만으로 친구의 안부를 단언해버리다니..ㅋ
아니면 너는 더욱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그러는지,,
카페에 올린 네 사진을 봤다... 피골이 상접? 했더구나,,ㅎ
오늘따라,, 목포뒷개에서 모두들 서울로,,서울로,, 했을 때,,
나는 왜 광주에 만족했었나 싶다..
나는 꿈을 위해 뭐 준비한게 있었는지,,
왜 그리 쉽게 꿈을 포기하게 되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