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라 왔다는 표현은 들을 때마다 새롭네요 ^^
한국사는 97년 98년 두번 들었어요,,
학점이 그리 좋진 않았지만, 생애 특별한 강의였습니다.
소개해주신 카페는 정말 제게 딱 맞는 처방이시네요 ^^
로망스는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데
즐겁게 봐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제가 꼭 극본 같네요 ^^)
허접한 이곳까지 오셔서 남겨주신 글에,,,
너무 즐거워지네요,,
더 높아져버린 것 같은 가을하늘입니다.
햇살의 따가움에 인상 찌푸러지더라도,,,
여름동안의 척척함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카페에서도 자주 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