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04 Jan, 2005

[다모] 나는 너에게 무엇이냐...

머시라고 조회 수 16179 추천 수 0 목록
(윤) : 수련장으로 오너라...
(채옥) : 나으리 ...빗줄기가 거칩니다...격검 수련은 밝은 날 하시지요...
(채옥) : 나으리...
(윤) : 너는 너의 영검을 쓰거라...
(채옥) : 진검을 말입니까?
(윤) : 따라 오너라...
(윤) : 어서 자세를 잡아라!
(윤) : 넌.. 너의 검에 얼마나 자신이 있느냐..
너의 검에 얼마나 자신이 있냐고 물었다!!  (버럭∼!)
(채옥) : 모르옵니다..
(윤) : 뭘 모른단 말이냐.. 너야말로 천하에 적수가 없는 실력이 아니더냐...
(채옥) : 나으리...
(윤) : 나는 너에게 무엇이냐...
(채옥) : 제가 모시는 종사관 나으리 십니다..
(윤) : 그것 뿐 이냐! 그것뿐이더냐∼!! (버럭∼∼)
내가 예전부터 너에게 종사관 이었더냐......

쉬리릭~ ^^

profile

영덕아줌마

May 19, 2005
*.178

너는 너의 단도 두 자루를 쓰거라..... 가 아니구 너는 너의 영검을 쓰거라.......수정부탁드립니당. 혹 일부러 그렇게 해 놓으셨나요? 에궁. 그렇담 지송.
하여간 넘 넘 좋습니당......
채오기 때문에 미치겠습니당...맨날 나으리 울리구....으이그.....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36 [바람의화원] 정수기 아니었으면.. file 머시라고 2008-10-22 7804
35 [베토벤바이러스] 왜 공연 안 했어? 이사는 왜 열심히 안 했어? file 머시라고 2008-10-22 5240
34 [신의저울] 전쟁을 겪은 군인은 전쟁터로 보내지 않겠다는 말 file 머시라고 2008-10-25 5696
33 [베토벤바이러스] 꿈을 이루란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보라는 거야. file [1] 머시라고 2008-10-26 6599
32 [남자이야기] 당신밖에 안보이는데 file 머시라고 2009-06-03 30368
31 [남자이야기] 난 나도 죽이고 사는 걸. 돌아갈 데가 없대요. file 머시라고 2009-06-03 5891
30 [선덕여왕] 나보다 더 날 인정해주는 사람이 생겼어. file 머시라고 2009-06-04 4722
29 [시티홀] 커피와 정치의 공통점 file 머시라고 2009-06-04 12627
28 [남자이야기] 누구에게 복수하는 걸까요? 돈이 원수? file [10] 머시라고 2009-06-07 7364
27 [시티홀]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 만큼 비겁한 건 없다고 봅니다. file 머시라고 2009-06-09 6461
26 [자명고] 운명은 저마다의 욕망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서로 얽히고설키어 만들어내는 것 file [1] 머시라고 2009-06-29 5457
25 [강남엄마따라잡기] 왜 뛰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file 머시라고 2009-06-29 13429
24 [강남엄마따라잡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file 머시라고 2009-07-02 4854
23 [시티홀] 1억을 버는 게 빠를까요, 세는 게 빠를까요? 당신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file 머시라고 2009-07-06 4784
22 [시티홀] 내 행복을 위해 당신을 포기할 것이냐, 당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file 머시라고 2009-07-06 4664
21 [시티홀] 괄호죠. 그 사람의 숨은 의미, 그게 나예요. file 머시라고 2009-07-06 5269
20 [대물] 정치, 사랑의 회초리를 들어주세요 file 머시라고 2010-11-04 6425
19 [역전의여왕]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오늘 포기한다는 건, file 머시라고 2010-11-06 7561
18 [성균관스캔들] 어제 보면 오늘은 안봐도 되는 우리가 그런 사이요? file [1] 머시라고 2010-11-06 6990
17 [자이언트] 세상에서 가장 멋진 투자, 사랑하는 사람한테 전부를 다 내걸수 있는 거 file 머시라고 2010-11-21 5763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