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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2005

[다모] 날 아프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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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 아프냐...
(채옥) : 네...
(윤) : 나도 아프다...
너는 내 수하이기 이전에 누이나 다름없다..
날 아프게 하지 마라...
(채옥) : 나으리 소녀 일곱 살 나이부터 나으리 곁을 지켜왔습니다..
앞길에 목을 바칠 순 있어도 걸림돌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나으리를 모신지 15년입니다..
지나오신 고통의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때문에 나으리 꿈이 물거품이 되는걸 볼 수 없습니다..
(윤) : 널 희생시키면서 까지 내 꿈을 이루고싶은 마음은 없다...

스으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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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