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ar, 2005

두루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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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해방하는 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일.
어려우나 실행 할 수만 있다면 참자유의 바다속을 유영하는
한 마리의 '푸른고래'가 되는 것이리라.
나의 글쓰기도 하나의 구도의 또 다른 길이었으면 하고
엄두도 못낼 욕심을 부려 본다...

심훈 선생님의 말씀입니다...상록수에서..
마음을 풀어주는 산소같은 느낌입니다..어휴~.
다시.. 앞서 올렸던 바다로 돌아가.. 어두운 암투가 가득한 바다안 일지라도
자유함으로 푸르게 유영하는 꿈을 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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