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안타깝네요. 긴긴 사연 기다리던 참에..
요즘 업데이트도 못하고 있는데 자주 들러주셔서,
가라한 님께도 머시라네(t는 묵음ㅋ)에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세상이나 저나 답답~한 요즘입니다.
그런 거 없는 시대나 시절이 있겠습니까마는,
입이든 코든 한숨한숨 한숨소리에 머리가 더욱 어지럽습니다.
일 더하고 자려다 그냥 눈 딱 감고 일찍 일어나 생각해보렵니다.
잠자리에 드는 순간은 자주 평온하시길 빕니다.
가족이 늘어야 할텐데, 제 그릇이 아직 그에 못 미치나봅니다.
아내의 결재가 안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