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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ct, 2008

Guest

보시리 조회 수 19 추천 수 0 목록
아.. 로긴을 하니 보이는군요, 그.. 주셨다는 권한(?)이.. ^^
인디애나죤스가 성배를 찾으러 갈 때 발을 내딛어야 비로소.. 보이던 그 길이 뜬금읍시 연상되게시리.

순천에 계신가봐요, 순천..
일전에 갔을 때 보았던 순천만과, 주발 엎어놓은 것 같이
다정하게 동글동글하던 산, 또는 언덕이 논을 둘러싸고 있던 모습을 기억했습니다.
원래 예정으론 내년 봄즈음에 다시 순천을 방문하려 했었는데,
곙제가 이모양이라 우찌될런지..장담을 못 하겠네요, 안타깝게..^^
가라한님의 모습은 오래 전에, 다음드라마카페에서 싸이의 드라마매니아클럽으로 옮기려 한 발만 걸쳐놓던 그 과정에서 홈피 방문하고 보았었지요, 깜~~~딱 놀랐었습니다, 미모에. ^^

날씨가 많이 싸늘해지는군요, 낙엽도 제법 구르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박박 우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든말든, 참 매력적인 계절입니다. 어제는 친구랑 점심을 먹으면서 왠지~~.. 근거없이 혼자 코 끝으로 성탄절의 설레임까지 느꼈습니다, 아무도 안 그렇다는데.. 아마, 체감온도의 하락때문인 것 같아요, 아무 때나 아무 것을 갖다 붙이는데 도사이다보늬~~

반가와서 아는 척 해봤습니다, 저도 가라한님, 잘 아는 벗님이라 착각도 들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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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