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 원곡 thank you)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속의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 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해도 내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다 모자란 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이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을 뻔했던 말,
정말 고~마워
ㅡ.ㅜ; ㅜ.ㅜ; ㅜ.ㅠ; ㅠ.ㅠ; 아.. 쓰..
죄송합니다. 아..
어휴 이 분위기 어떡하죠?
미안합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부탁입니다.
꼭 행복해지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