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30 Jun, 2006

[연애시대] 손예진 - 땡큐 (thankyou)

머시라고 조회 수 10667 추천 수 0 목록
(노영심 원곡 thank you)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속의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 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해도 내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다 모자란 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이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을 뻔했던 말,
정말 고~마워

ㅡ.ㅜ; ㅜ.ㅜ; ㅜ.ㅠ; ㅠ.ㅠ; 아.. 쓰..

죄송합니다. 아..
어휴 이 분위기 어떡하죠?
미안합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부탁입니다.
꼭 행복해지세요.

(꾸벅)
List of Articles
번호
76 [굿바이솔로] 왜 건방지게 영원히를 앞에 붙여 들. file 머시라고 2006-09-25 6775
75 [굿바이솔로] 사랑이란 거 허약한 거구나 file 머시라고 2006-09-25 5855
74 [주몽] 모든 것이 뜻대로 될 겁니다. 기다리다 속이 까맣게 타, file [1] 머시라고 2006-09-11 6370
73 [사랑은아무도못말려] 못난 놈은 지 신세만 망치지만, file 머시라고 2006-07-28 6107
72 [연애시대] 우리를 해피엔딩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file 머시라고 2006-07-06 8006
71 [사랑은아무도못말려] 가끔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 있다. file [1] 머시라고 2006-07-06 5693
» [연애시대] 손예진 - 땡큐 (thankyou) file 머시라고 2006-06-30 10667
69 [안녕하세요하느님!] 힘들면 힘들다고 하는거야. file [1] 머시라고 2006-06-30 6818
68 [안녕하세요하느님!] 내가 정말 무섭고 괴로운 건, file 머시라고 2006-06-30 32681
67 [안녕하세요하느님!] 다 잃었다고 생각했을 때, file [1] 머시라고 2006-06-29 13973
66 [연애시대] 왜 밥을 안멕여(맥여), 애네는? file [1] 머시라고 2006-06-28 10235
65 [서동요]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은 죄 file [3] 머시라고 2006-03-25 7594
64 [서동요] 운명을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거는 것이 file 머시라고 2006-03-19 8698
63 [안녕하세요하느님!] 당신 착해. 당신 따뜻해. file 머시라고 2006-02-20 5652
62 [서동요]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될 수 있다 file 머시라고 2006-01-23 5468
61 [서동요] 모든 것을 놓으실까봐 두려워서 그랬습니다. file 머시라고 2006-01-01 5876
60 [작은아씨들] 나이를 먹어서 늙는게 아니예요. file [1] 머시라고 2005-12-20 6510
59 [작은아씨들] 불행한 사람은 없어 file 머시라고 2005-12-10 6711
58 [작은아씨들] 나를 지켜준 건 언제나 가족이었다 file [2] 머시라고 2005-12-09 8084
57 [프라하의연인] 떠난 사람 마음은 못 잡아요 file 머시라고 2005-12-09 7916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