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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하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 든다.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내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 金春洙 詩集에서
정윤천 - 천천히 와
김남조 -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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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 나무 [1]
박성우 - 도원경(桃源境)
전건호 - 검침원
오상순 - 짝 잃은 거위를 곡(哭)하노라 [3]
백석 - 멧새 소리
최영미 - 선운사에서
도종환 - 담쟁이 [3]
김수영 - 슬픔이 하나
다카무라 고타로 - 도정
김종삼 - 어부 [10]
나희덕 - 오 분간
구상 - 꽃자리 [7]
류시화 - 들풀 [1]
도종환 - 폐허 이후
황동규 - 미명에..
정호승 - 수선화에게 [1]
정호승 - 봄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