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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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 선운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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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멧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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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순 - 짝 잃은 거위를 곡(哭)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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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호 - 검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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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 도원경(桃源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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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 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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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나 취했노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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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조 -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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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천 - 천천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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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 고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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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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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 西風賊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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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 패랭이 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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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영 - 가령과 설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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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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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 밥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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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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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 사랑의 이율배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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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 바람은 그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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