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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하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 든다.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내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 金春洙 詩集에서
구상 - 그 꽃
도종환 - 해마다 봄은 오지만
황다연 - 제비꽃 [4]
한승원 - 새
백학기 - 오랜만에 쓴 편지
도종환 - 꽃다지
천양희 - 희망이 완창이다
최옥 - 그대에게 닿는 법
유지소 - 별을
유지소 - 늪
제프 스완 - 민들레 목걸이
신경림 - 가난한 사랑의 노래 [2]
주근옥 - 그 해의 봄
안도현 - 강 [2]
심 훈 - 그 날이 오면
남유정 - 마음도 풍경이라면
김재진 - 너를 만나고 싶다
천상병 - 강물
정호승 - 물 위에 쓴 시 [1]
정호승 - 나뭇잎을 닦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