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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2005

앞마을 순이

머시라고 조회 수 17315 추천 수 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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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을 순이

앞마을에 순이 뒷마을에 용팔이
열일곱 열아홉 처녀 총각
빨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두눈이 마주쳤네
산에 산에 산새 들에 들에 들새
즐겁게 노래하고
산골짝에 시냇물 바람결에 풀잎들
도란도란 속삭일 때
아하하 아하 나는 나는 어쩌나
이럴 땐 이럴 땐 이럴 땐 어쩌나
푸른 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두둥실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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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지수 초일류국가에서의 내 삶..
학업, 취업, 결혼, 자녀, 노후, ...

아하하 아하 나는 나는 어쩌나
이럴 땐 이럴 땐 이럴 땐 어쩌나

어느 반석에...
나는 나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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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November 06, 2005
*.231.237.168

큰 산, 전체 그림을 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 그림이 한 눈에 넣기에 너무 벅찰 때는..
한번에 한걸음씩만..
한참을 그렇게 가다보면....어느 새
도달해 있지요..

인생 5 대 터닝 포인트를..한꺼번에 안으면,
초일류지수 국가가 아니드라도..숨 막히는데요.

한번에 하나만.
profile

문창숙

December 04, 2007
*.45.70.211

실례지만 이 노래가 꼭 필요해서요.. mp3 보내주실수 있나요~
학습발표회때 쓰려고 합니다.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감사
moon121379@naver.com
profile

이춘현

December 11, 2007
*.142.47.175

실례지만 이 노래가 꼭 필요합니다..
발표회때 쓰려고 합니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솨감솨
chun-hyun@hanmail.net
꼭 보내주세용^^
profile

머시라고

June 22, 2008
*.147.137.230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죄송해요.
방명록(와따 가네요)에 남겨주시면 좀 더 빠른 조치가 가능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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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