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음악은 고향집 라임멜로디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25 Jun, 2007

이하나 - 하얀 민들레

머시라고 조회 수 16033 추천 수 0 목록
□□□□□□□□□□□□□□□□□□□□□□□□□□□□□□□□□□□□□□

하얀 민들레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

* 작성전

List of Articles
날짜sort 조회 수

깊은 산속 옹달샘 file [3]

빨강머리 앤 file [3]

엄마 돼지 아기 돼지 file

아기 염소 file

아빠와 크레파스 file [3]

검은 고양이 네로 file [8]

모래요정 바람돌이 file [1]

목장의 노래 file

뾰로롱 꼬마마녀 file [6]

어린이 날 노래 file [1]

들장미 소녀 캔디 file [3]

요술공주 밍키! 밍키 밍키 file [2]

소나무야 file

동무생각 (봄의 교향악) [4]

겨울나무 file [2]

소공녀 세라 file [3]

둥글게 둥글게 file [1]

베르사유의 장미 file [5]

달빛의 전설 ('세일러문' 주제가) file [3]

눈 오는 산길 file [3]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