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음악은 고향집 라임멜로디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15 Sep, 2004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향기로운 사람 조회 수 16425 추천 수 0 목록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몇천 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말이 하나 있죠
어머니를 부를 때마다 다가선 어머니 얼굴
나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네
몇천 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내 어머니


몇천 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말이 하나 있죠
어머니를 부를 때마다 다가선 어머니 얼굴
나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네
몇천 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내 어머니

□□□□□□□□□□□□□□□□□□□□□□□□□□□□□□□□□□□□□□

오늘 무심코 맥스mp3에서  검색했는데  찾았어요^^

어머니 인성프로젝트할때  율동하며 부르는 노래인데
제가 좋아하는 곡이거든요.들어보시라구요.
이 곳엔 처음 글쓰는데 잘 되길...


profile

이기다

September 17, 2004
*.204.57.44

어머니....아직 저에겐 엄마가 익숙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어머니란 존재에 대해서 생각한적이 있답니다. 늘 함께하고 늘 저에게 잘해주셔서 그 고마움에 대해 무심했던 저를 돌아본적이 있었죠..그때부터는 맛있는걸 먹거나 좋은델 가게 되면 항상 엄마가 떠오르곤 했죠 .지금도 마음처럼 잘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신거 같아요..누구나 그렇듯 제가 젤 사랑하는 사람도
어머니인건 분명한거 같네요...이노래 들으니 ..... 설거지 라도 해야할듯 하네요
profile

향기로운

September 18, 2004
*.39.52.118

그쵸? 잘 해드리세요^^
추석이 다가오며 더욱 그립네요.
초등학교때 함께 송편빚고 엄마는 송편쪄내고 전 옆에서 기름바르던 제가 언제가부터는 반죽부터 모두 해낼줄 알아 엄마에게 맛난 송편 만들어 드렸는데...
profile

안수경

July 29, 2005
*.230.18.253

난 사실 엄마한테 미안한일이많다...
매일 아빠만더좋다고 엄마앞에서 엄마한테는 한발짝도안가고 아빠한테만 부터다녔다..
그게 엄마한테 진짜미안한마음이든다..
날낳아준건 엄만데.. 날 낳느냐고 고생한것도엄만데..
그런엄마의 은혜도모른체 그런잔인한짓을하고있었던것이다...
오늘이라도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사실은 아빠보다는 엄마가더좋다고..
말해야겠다..
엄마는.. 아니, 엄마가 이세상에없었더라면..
나도이세상에 없었겠지... 난여짓것엄마의그런 은혜도 모른체 아빠에게만 매달렸습니다..
엄마 죄송합니다.. 그리구... 저엄마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이제부턴 엄마의 은헤를 알고 엄마의 사랑을 알고 이젠 제가엄마한테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05년11월12일 ㅡ수경이올림ㅡ
profile

보시리

October 05, 2005
*.202.174.198

안수경님은.. 이 말을 엄니께 꼭 전하셨기를..
요기다가 100번 올리시더라도, 엄니께서 안 보시면..알 수가 없으니까..

<어머니 인성프로젝트..>라~..대상이 누군지가 궁금하군요..
어머니의 인성을 개발 하나요~?? ^^;;
profile

박나래

February 09, 2011
*.128.226.201

이 가사 보니까 엄마한테 투정 부렸던게 슬슬 죄송해지기 시작하고 이 가사 되게 좋은것 같아요~*^^*~
profile

연습중

April 13, 2011
*.21.144.50

학교에서 가창력 수행평가 땜에 이 노래를 불러야하거든요 ㅠ
어버이날때 불러도 효과적일 것 같네요 ^^
profile

김충만

April 19, 2011
*.121.226.114

감사 합니다.^^드디어 엄마의 성의를 알았내요
profile

사과쨈

September 22, 2011
*.55.12.94

듣기도 좋고 부르기도 편한 노래네요^^
List of Articles
profile 나는 나는 자라서 file 10994 10994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ke June 21, 2018 - 17:18:18
4 댓글
profile 나디아 (한국ver) file 9553 9553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November 16, 2004 - 03:27:46
4 댓글
profile 천사소녀 네티 file 15747 15747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November 02, 2004 - 00:43:56
19 댓글
profile 슈퍼칼리프레질리스틱 엑스피알리도셔스 (Mary Poppins 中) file 12006 12006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aa January 16, 2018 - 20:07:26
8 댓글
profile Chim Chim Cher-ee (Mary Poppins 中) file 11050 11050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jun September 23, 2016 - 09:47:48
6 댓글
profile 추석날 10115 10115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September 24, 2004 - 00:05:04
6 댓글
profile 숲 속을 걸어요 file 18090 18090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September 15, 2004 - 01:09:12
17 댓글
profile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file 16425 16425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September 15, 2004 - 00:49:48
8 댓글
profile 잠자리 10597 10597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Sarah August 13, 2018 - 07:45:29
8 댓글
profile 파란 나라 file 23924 23924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fangyanting August 19, 2016 - 00:20:50
20 댓글
profile 초록바다 file 12176 12176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July 02, 2004 - 14:22:04
9 댓글
profile 캐치유 (카드캡터 체리) file 13109 13109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linpingping January 16, 2018 - 16:46:50
11 댓글
profile 과수원길 file 16550 16550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jun September 23, 2016 - 02:39:43
2 댓글
profile 두치와 뿌꾸 file 14900 14900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염규태 May 07, 2015 - 04:44:39
15 댓글
profile 하늘나라 동화 file 12928 12928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jun September 23, 2016 - 02:41:26
5 댓글
profile 노을 file 12054 12054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xiaozheng6666 June 23, 2017 - 13:17:26
11 댓글
profile 뻐꾸기 file 10739 10739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20170609yuanyuan June 12, 2017 - 01:27:51
2 댓글
profile 그집앞 file 7835 7835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aa January 16, 2018 - 02:53:25
1 댓글
profile 그대로 멈춰라~ file 11319 11319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zhengjx June 28, 2016 - 18:31:17
2 댓글
profile 눈 오는 산길 file 7434 7434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aa January 16, 2018 - 11:35:51
3 댓글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