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며, 화질이 아쉬웠고, 나는 애가 부러웠다. ㅋㅋ

다른 사람들은
 아가가 너무 불편해 보인다; 목도 저렇게 잡는게 아닌데;;
 몸도 저렇게 안는거 아니고;; 아가 안는 법을 모르는듯   (리즈)
 홍보한다고 찍는 사진이지만 애기는 괴로워 하고 있다 -_- (수련)
등의 의견이 주류였다.

그 중에 나를 쓰러뜨린 한 문장,
 애XX 손이 가슴에 갈수록 미소가 있군 (애표정)
사진을 제일 위로 올려, 다시 내리면서 보니, 정말 그런 것 같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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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