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Jul, 2003

찬민이형...

Droopy 조회 수 2329 추천 수 0 수정 삭제 목록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근데..

할 수가 없네요...

안될수도 있지만...

전.. 될까봐.. 무서워서 못하는거에요...

그래도.. 신경 써주는 사람이 형 밖에 없네요.. ㅋㅋ

저도 하고 싶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왜 사냐건.. 웃을 수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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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July 25, 2003
*.131.132.175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니 결정이었으니,,

나 밖에 없다니,,
니 친구들도 걱정 많이 했어,,
선뜻 말하면 괜한 참견일 듯,,
오히려 너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말 못하고 있더라고,,
왜,,그럴때 있잖아,,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할,,

이번을 계기로 경이 네가 참 부럽드라
너에게 작은 상처라도 되지 않을까
세심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다는게,,
네가 소심해서 그런가 ㅋㅋㅋ

여름내 오래동안 내렸던 비만큼
그렇게 많은 나날
눈이 내리는 겨울이었으면 좋겠다.

그 눈속에 나도 혼자이지 않았으면 좋겠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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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