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엘에이에 왔어요.
한국에선 컨디션이 안좋아서 머시라고님 리플도 못봤었네요.
어제 와서 아직 시차땜에 헤롱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제일먼저 들렀더니 고마우신 답신과, 집이 환하게 단장을 했네요. 애쓰셨어요.
나이탓인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아주 짱입니다.
근데 얘기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하나는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거든요. 자유게시판인지,와따가네요인지..그게 색깔로 표시되면 좋겠구요.
또 하나는 좌측하단 info찾느라고 엄청 헤맸다는거.(아마 제 개인적인 소양(나이)탓인거 같습니다만) ...........
한국에선 도리어 드라마들을 못봤지요. 대장금 한번 빼구요.
참! 로즈마리를 우연히 몇번 봤군요.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 거짓말 팬이예요. 거기서 유호정하고 배종옥한테 푹 빠졌었거든요. 혹시 보셨는지?
그 후로 그 두사람은 무조건 OK랍니다.
오늘 반가운 김에 말이 많아졌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학기말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