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Jan, 2009

유머] 빵점 학생과 엄격한 교수

머시라고 조회 수 2929 추천 수 0 목록

무척이나 엄격한 교수가 있었는데

 

그는 학생들이 시험을 보다가 '땡' 소리가 났는데도 

 

바로 답안지를 제출하지 않으면 빵점처리를 해 버렸다.

 

 

어느 시험 날, 한 학생이 시간이 지났는데도 시험지를 제출하지 않고

 

계속 답안지를 쓰다가 뒤늦게 제출하려고 교수에게 갔다.


교수: 낼 필요 없어. 자네는 빵점이야!

학생: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

교수: 몰라.. 하지만 자네가 대통령 아들이래도 상관없네,

 

        난 개의치 않아. 자네는무조건 빵점이야..!

학생: 제가 누군지 정말 모른신다는 말씀이세요?

교수: 그렇네, 난 자네를 모르네.

학생: 좋습니다. 그렇다면...!

학생은 쌓여 있는 답안지들 중간에

 

자신의 시험답안지를 쑤셔 넣고는 급히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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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지켜봐 준다는 거,,,

회사는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회장 맡아서 힘들텐데

멋지네..형!!

형 멋져요

  • 홍민
  • 2003-04-03
  • 조회 수 2349

헤헤~~ 찬민쓰...

썰렁하구먼...흐흐흐^^

애인이 없는 이유는 아마도 [1]

내가 제대로 하는게 머가 있나

여기 어떻게 알았냐?

낯간지럽다. ㅡ.ㅡ;

누굴까???

박병장

추~~~우~~~웅~~~서~~~어~~~엉 ㅋㅋㅋ

방명록 보다는 자게를 활성화 시키는 게 나을 듯 해서..^^ [1]

끼오옷

오호... [2]

찬민이형~~ 잘지내죠~?

박하사님

보고싶다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