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Apr, 2009

감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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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봤는데 좋더라구요ㅋㅋ

 

요즘같이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에게 따뜻한 차한잔이 되어주는 여유를 갖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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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Apri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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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야, 반가워, 잘 지내지? ㅋ
1년 후배가 요즘 힘들다며 만났으면 좋겠다고 저녁에 연락이 왔는데, 거절했어.
내가 이런 적 처음인가?ㅎ
요즘 내가 너무 지쳐있는 것 같애. 댓글이 늦었다.
'내가'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썼나? 난 요즘 나부터 챙겨야겠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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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