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Oct, 2004

Qui A Tue Grand-Maman

Philo 조회 수 9822 추천 수 0 목록
Qui A Tue Grand Maman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Des fleurs qui poussaient dans son jardin.
Le temps a passe. Seules restent les pensées
Et dans tes mains ne reste plus rien.
Qui a tué grand maman ?
Est-ce le temps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e temps de passer le temps ?
La la la...

Il y avait, du temps de grand-maman,
Du silence a ecouter,
Des branches sur des arbres, des feuilles sur des arbres,
Des oiseaux sur les feuilles et qui chantaient.
Qui a tue grand maman ?
Est-ce le temps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e temps de passer le temps ?
La la la...

Le bulldozer a tue grand-maman
Et change ses fleurs en marteaux-piqueurs.
Les oiseaux, pour chanter, ne trouvent que des chantiers.
Est-ce pour cela que l'on vous pleure ?
Qui a tue grand maman ?
Est-ce le temps ou les hommes
Qui n'ont plus le temps de passer le temps ?
La la la...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 / 미쉘 뽈나레프
예전 할머니 시절에는
정원에 꽃들이 피어 나고 있었어요
그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는 마음만 남아있지요
그리고 두 손에는
남아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
시간인가요?
아니면 이제 더 이상 세월을 보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인가요?
예전 할머니 시절에는
나무의 가지들, 가지에 매달린 잎새들
그 잎새 위에서 노래하는 새들의 소리를
들을 만큼의 고요함이 있었어요
불도저가 할머니를 죽였어요
그리고 꽃들을 굴착기로 바꾸어 버렸지요
노래하려던 새들은 공사장밖에 찾을 수가 없었죠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당신을 잃은 것을 그리 슬퍼하는 건가요?
번역 : 장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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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

October 01, 2004
*.142.178.91

제가 홈피 분위기를 너무 다운시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같이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9월의 마지막 날이 한국에선 지나갔네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모두 힘내서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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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01, 2004
*.131.132.175

올려주신 두 곡의 노래가 홈피 더욱 풍요롭고 정겹게 해주는 것 같아요,,
왠지 무슨 선물이라도 받은 것처럼 자주 클릭해보게 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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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01, 2004
*.50.12.251

예전에 들었던 곡들인데 친절한 번역글때문에 이제야 의미 알았어요^^
참 좋아요~~~
이 곡도 다운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 전까지 저도 자주 클릭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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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03, 2004
*.237.133.78

target=_blank>http://mosira.net/bbs/data/free/Qui_A_Tue_Grand_Maman.asf

제가 다운 받을려고 주소 가져왔어요^^
혹시 저처럼 다운받고 싶은 분들 사용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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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03, 2004
*.131.132.175

카하~ 정말 방법 죽이네요 ^ㅁ^
향기로운 사람에게 심파일( http://file.simmani.com )에서 'FlashGet'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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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

October 04, 2004
*.142.188.91

향기로운 사람님, 다른 사람 컴은 다 보통일거 같은데요. 그래서 보통의 방법으로 될텐데, 님의 컴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눈,,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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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04, 2004
*.237.133.78

*^^*
머시라고님 추천해주신 프로그램 설치했어요. '모두 받기'눌렀다가 깜짝 놀랐다는...
'받기' 잘 되네요^^ 왜 전 갑자기 이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 일까요?
(프로그램 설치 전에 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누르면
파일이름:download.php/파일형식:HTML Document 로 되어 다운 안되었어요)
제 컴이 갑자기 왜 그럴까요?
(오늘 조각모음도 했는데 별 소용없는 것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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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04, 2004
*.131.132.175

저의 것은 예전 것이라 근지 '모두 받기' 기능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향기로운 사람이 깜짝 놀랬다니,, 필시 귀가 막힌 기능인 것 같네요 ^^
다른이름으로 저장시 download.php가 다운로드 되는것은 님 컴터 문제라기보단
제로보드(제 홈피 게시판용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설정해져서 그런거 입니다.
대충 파일 경로가 ~~~/download.php?id=게시판명~~~ 이렇게 연결시키게 되어 있어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 클릭시 download.php 가 자기 부른줄 착각한 것이죠,,

조각모음은 현명하신 판단인 것 같습니다...
가끔 대충 때려 맞춰 해보다보면 될때도 있고 ^^;; 컴터도 조아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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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05, 2004
*.237.133.78

말 그대로 '모~두~받기'더군요^^
지난번 홈피의 모든 것 드러낸다고 하셨던 것보다 더 큰일낼뻔 했지만
바로 나와 '받기' 해봤죠^^
(물론 어제 다운받았기 때문에 오늘은 다운되는지 시험삼아^^)
Good friend(5) 또 바꾸어 주시니 그 애쓰심에 , 마음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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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05, 2004
*.131.132.175

메일 받으셨겠지만,, 주연에게만 보낸다는 것이,,, 제가 사고친 것이지요,,,
숫자는 카테고리에 불과합니다. ^ㅁ^
저도 새 버젼 받아서 '모두 받기' 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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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06, 2004
*.39.221.125

숫자는 카테고리에 불과합니다. ^ㅁ^
물론 알고 있어요^^
해보시고 놀란 그대로인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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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06, 2004
*.131.132.175

해보기 두려운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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