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Dec, 2003

12월도 나흘이나 지나가고 있나요?.

주연 조회 수 2206 추천 수 0 목록
다시 엘에이에 왔어요.
한국에선 컨디션이 안좋아서 머시라고님 리플도 못봤었네요.
어제 와서 아직 시차땜에 헤롱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제일먼저 들렀더니 고마우신 답신과, 집이 환하게 단장을 했네요. 애쓰셨어요.
나이탓인지 눈에 확 들어오는게 아주 짱입니다.

근데 얘기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하나는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거든요. 자유게시판인지,와따가네요인지..그게 색깔로 표시되면 좋겠구요.
또 하나는 좌측하단 info찾느라고 엄청 헤맸다는거.(아마 제 개인적인 소양(나이)탓인거 같습니다만) ...........

한국에선 도리어 드라마들을 못봤지요. 대장금 한번 빼구요.
참! 로즈마리를 우연히 몇번 봤군요.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 거짓말 팬이예요. 거기서 유호정하고 배종옥한테 푹 빠졌었거든요. 혹시 보셨는지?
그 후로 그 두사람은 무조건 OK랍니다.

오늘 반가운 김에 말이 많아졌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학기말 잘 마무리하세요

profile

박찬민

December 06, 2003
*.131.132.175

정말 한국에 오셨었군요,,,
홈피에 대한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수정은 어려워요 ㅜ.ㅡ;
논문은 끝났는데,, 좀 바쁠 것 같아요,,
그래도 내용이나 모양상으로 어딘지 아셨으면 좋겠는데 ^^;

거짓말 팬이세요? Philo님이 지금 거짓말 제게 주고 계셔서
저도 방학시작하면 날새서 볼려고 대기하고 있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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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