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Dec, 2003

바쁘신와중에도...

향기로운 사람 조회 수 2409 추천 수 0 목록
홈피 관리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시험은 제대로 잘 보셨는지요? 아님 앞으로 보셔야 되나?
이제 12월이네요. 아직 남은 한달!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잘했으면 하네요.
저에게도 거는 주문이에요.
[와따 가네요]글 읽고 저도 맘이 따뜻해지네요. 선후배의 사랑 보기 좋으네요.
저도 인사동 가끔 가는데 그 곳을 몰랐네요. 워낙 길치라 이끌려 가던 곳만 가게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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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December 02, 2003
*.131.132.179

웹서버의 컴퓨터 보드를 SIS칩셋으로 교체했다가,,
박살나서,, 이틀동안 운영체제에 시름을 했습니다. ㅜ.ㅡ;
역시 인텔,, 역시 인텔,,만 되내이다,,,
시험이고 뭐고,, 간신히 살렸는데,, 지금도 좀 이상하네요,,
제목보고,, 아따,,,하며 걱정했는데,,('아따'라는 말 아시나?)
정말 재치있게 적으셨네요 ^^
선배라기 보다는,, 민군이라는 형은 군대 사수예요,,
형이 절 뽑았고 제가 5월에 자대배치받고, 형이 6월에 제대해서
2달도 안되는 기간 같이 지냈는데,,
제가 제대하고,, 서울갔던 때 그 형 한번 만났는데,,
저랑은 코드가 맞아,, 계속 친근하게 지내게 됐죠 ^^
저도 님도 한달 마무리 잘 되어야죠,, 감사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웃겼죠?
이런 홈피가 관리가 잘 된거란 말인가? 하구요,,^^

요즘은 96년엔가 97엔가 했다는 '거짓말'이라는 드라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남겨주신 새글에 힘을 얻는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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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