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un, 2004

한줄 건너뛰는 작은 기쁨2 ^^

머시라고 조회 수 2191 추천 수 0 목록
이렇게 답글하여 향기로운 사람의 한줄 건너뛰는 작은 기쁨이
또 다시 실현되기를 바라며 믿습니다. ㅋㅋ

오늘이 제일 짜증나는 날이라
안 일어나려 안 일어나려,, 침대에서 36계 줄행랑회전법까지 구사하며
잠자기 버티기에 집중했는데
여느때 같으면 그리고 늦잠이 쉬웠던 것이,,,
오늘에는 너무 별라버리던 터,,,
누군가의 뜻밖의 방문으로 부시시 일어나게 되어
더욱 가미되는 짜증속에서 ,,,

님이 올려주신 노래에 좋다 했는데,,
노래따라 변하는 건빵남녀의 풍경에 또 한번 좋다 하다보니
어느순간 즐거워져 버렸네요 ^ㅁ^

감사합니다. 6월 15일 행복합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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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ne 15, 2004
*.237.133.191

저도 믿고 있었나봐요. 답글 고마워요^^
처음 뜨는 화면, 염색하신 머리색깔도 머릿결도, 무슨 대화인지 궁금증 유발도 제대로 하셨네요. 뒤에 의자 없어 서 계신 분은 누구신지 ㅋㅋ
내일도 행복하자구요^^
profile

머시라고

June 15, 2004
*.131.133.30

처음부분의 뒤에 서 계신 분은,,, 다음카페에선 '태무정' 으로,,,
이 곳에선 '디슨'으로,,, 홈피주소는 이웃집에 있는대로,, disn.net인..
박성현입니다...
내 생애 특별한 드라마,, 기술 고문이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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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