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ul, 2005

伏날~? 福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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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 스스로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고..
다른 사람이 깨주면 후라이가 된다...'

뜽금~없음이었고요~...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3번의 절기.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이 있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복날에는 보신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데, 개를 잡아서 개장국을 만들거나, 중병아리를 잡아서 영계백숙을 만들어 먹는다.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을 먹기도 하고, 아이들과 여자들은 참외나 수박을 먹으며, 어른들은 산간계곡에 들어가 발을 씻으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는 속신(俗信)이 있어서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
복날에는 벼가 나이를 한 살씩 먹는다고 하며, 복날마다 마디가 하나씩 생겨 셋이 되어야만 비로소 이삭이 패게 된다고 한다.> -친구네서 퍼옴-

에궁~.. 난 삼.계.탕(삼양라면에 계란 넣은 탕면..)이나 먹어야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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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