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Jan, 2005

[re] stratovarius의 forever를 좋아하시나요?

Philo 조회 수 2119 추천 수 0 목록
이 곡을 좋아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사는 퍼왔습니다.

Forever 영원히  Stratovarius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난 어둠속에 혼자 서있어요
내 삶의 겨울은 너무 빨리 다가왔어요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To days I still recall
Oh how happy I was then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아직도 기억하는 어린 시절로 기억을 되돌려 봅니다.
그땐 얼마나 행복했는지 슬픔도 없었고 고통도 없었지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Sunshine in my eyes I'm still there everywhere
푸르른 벌판을 거닐며 햇살을 한눈에 받았었지 난 항상 그곳에 있는거야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난 바람속의 먼지 난 북녘하늘의 별 난 어디에도 안주하지 않았어
난 나무에 이는 바람 그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지 영원히....

*** 음원은 삭제하고 가사만 두었습니다...

profile

보시리

January 05, 2005
*.127.221.36

감동,감동...
첨에는 Stratovarius 를 Stradivarius 라고 읽었어요...
근데..바욜린은?...했더니 잘못 읽었드만요..그런데...
오래전에 본 ..< Red Violin >이란 영화가 눈 앞에 서서히 전개 되는 거
같았어요...전 기막히게 기억력이 딸려서, 나오는 사람들은 기억에 없는데..
스토리만..슬슬.
장인 예술의 혼이 깃든 기구한 명품 바이올린의, 수백년에 걸쳐 바뀌어간
소유자들의 삶의 굴곡을 교묘하게 얽어놓아서..첨엔 헷갈려 혼났지요..
서울 도심의 문어발 교통처럼...끝에서 보니 스르르..정리가 되어버렸던..
매우 흥미있는 영화를 떠올리며 ..감사히 들었습니다...
자주..연결이 휑휑~ 되시길 소망합니당..
profile

보시리

January 09, 2005
*.202.175.177

..심장 부근에서 비가 내리는 느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지금..
이 곡은 왜 이리 슬픈고야~...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19 [re] 가지 않은 길- 그래서 더 잘된 길. [2] 보시리 2005-01-30 2122
118 하루가 길다.. [2] 보시리 2005-03-12 2122
117 재취업했습니다. [6] 효니 2004-09-13 2120
116 **없는 찐빵일줄 알았어요ㅎㅎㅎ [5] 향기로운 사람 2005-01-17 2120
» [re] stratovarius의 forever를 좋아하시나요? [2] Philo 2005-01-05 2119
114 <나눔..> - 법정 스님 [3] 보시리 2005-01-19 2119
113 포루투갈 음악 파두 하나 file [5] Philo 2005-01-06 2118
112 어어~?!?! 본문이 없어졌대요~.. [3] 보시리 2005-02-01 2118
111 꽃 샘 바람... [6] 보시리 2005-02-03 2116
110 정열은, 단 하나의 방어수단이라네요 보시리 2005-03-14 2116
109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1] 그때가그리버 2003-12-26 2114
108 드라마가 조아 조아.... [5] k.16 2003-11-26 2112
107 [re] 청마의 시가 생각납니다. [2] Philo 2004-11-20 2111
106 혀어어~~~ 반가운 소식... 마계악 2005-05-06 2111
105 그러고보니 오랜만이었네 대마왕 2005-05-10 2111
104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3] 보시리 2005-03-02 2109
103 Before Sunrise.. file 보시리 2005-04-30 2109
102 너의 사는 모습은.. 신사장 2004-10-07 2108
101 이나의 영화추천, '빅피쉬' file [4] 신이나 2004-10-17 2108
100 어리버리~ 잠꼬대.. [6] 보시리 2005-01-14 2108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