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계신 분께 도리어 명절 선물을 받게 되니,, 기분 묘하네요...
Firefox로 보시니 보시리 님께서는 그렇게 보였겠지만,
이기다님께서는 왜인지 모르겠네요.
좋은게 좋은건지도 모르는,, 곁에 있던 사람마저 소중한지 몰랐던 저에게는
그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지만,,
깊이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명당이나 명작 앞에 서면,, 다들 탄성이 터지며 가슴이 따뜻해진다고들 하던데..
저에게는 언제 그런 느낌의 날이 올런지..
님의 마음을 건드리는 작품이 있다면.. 그것이 님에게 바로 명작인거 겠죠...
님의 마음을 건드린다고 올리신..그 모든 것들이 명작인거 아닌가요..
카페의 좋은 글에 올리신 글들 처럼..요.
남의 느낌은 남의 것.
좋은 명작 만나실 수 있기를~!! ^^*
제 방에는요.., 수퍼마켓에서 산 싸구려 액자가 있어요...
암 것두 없구..중앙에서 벗어난 곳에 갈색 스켓치루.. 돌 벤치 하나 있어요..
저는 그 그림에서 참 위로를 받아요...
들여다 보고 있으면..그것이 말을 걸어와요~...
<여기 앉어~.., 요리루 와서.. 앉어~응?...>
그것이 참 명작에요...제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