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Jul, 2005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

글사랑 조회 수 2173 추천 수 0 수정 삭제 목록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생각 중애서....
~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539 바쁜가운데 푸른비 2003-04-03 3355
538 3. 망원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작은 별 file 보시리 2006-07-11 3339
537 老시인의 아내 file 보시리 2006-07-06 3329
536 장마가 오다 file [6] 보시리 2006-06-26 3325
535 오~필승 꼬레아~? file [2] 보시리 2006-06-04 3321
534 파키스탄의 시골 학교.. file [1] 가라한 2009-04-20 3305
533 [펌]그래도 내게는 아름다운 세상 file [1] 보시리 2006-06-30 3302
532 끼오옷 일검현석 2003-04-06 3299
531 안부 전합니다.. [2] 가라한 2006-05-07 3283
530 9. 왕이 살고 있는 별 file 보시리 2006-07-18 3273
529 중요한 것 file [1] 보시리 2006-04-20 3272
528 [re] 문제 풀이 [5] 보시리 2006-01-18 3271
527 사랑의 벽 낙서 file [2] 머시라고 2008-07-12 3258
526 세계 경찰수사경연대회 [2] 보시리 2006-04-23 3254
525 일이 있어, 학교에 갔더니.. file [2] 머시라고 2007-09-20 3248
524 영리한 물고기가 되는 법 머시라고 2009-03-08 3234
523 잠든 기억, 별을 찾다 file 보시리 2006-04-11 3229
522 물론 머시라고 2003-04-03 3226
521 유머] 6배로 커지는 신체부위, 소심한 남편, 틀니, 골초이야기 [1] 머시라고 2009-01-16 3196
520 ^^ 셤기간이겠네... [2] 영혼속에판꽃 2003-04-22 3193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