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Dec, 2006

비젼을 깨우는.

보시리 조회 수 3890 추천 수 0 목록


열리면서 리사이징되는 번거로움을 알면서도, 일부러, 사진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올립니다.
이유는, 작은 사진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불~끈한 힘 때문입니다.

산 뚜껑을 밀어재끼고 터져나오는 마그마의 열기가 사진에 잡혀있네요.
거침없이 주변을 죄~~태우면서 화산재 위로 유유히 흘러내리는 불바위.

우리의 마음 안에도 이런 마그마가.. 숨어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열정일 수도, 분노일 수도
또는, 어떤 일이나 대상에 대한 열병일 수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2006년 작품시리즈 중에서 골랐습니다.
<Vision of Earth>시리즈.

쥔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꿈이~ 우르릉 우르릉 용트림하는 2007년을 기대하오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619 어리버리~ 잠꼬대.. [6] 보시리 2005-01-14 2107
618 너의 사는 모습은.. 신사장 2004-10-07 2107
617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3] 보시리 2005-03-02 2108
616 Before Sunrise.. file 보시리 2005-04-30 2109
615 [re] 청마의 시가 생각납니다. [2] Philo 2004-11-20 2109
614 그러고보니 오랜만이었네 대마왕 2005-05-10 2110
613 혀어어~~~ 반가운 소식... 마계악 2005-05-06 2111
612 드라마가 조아 조아.... [5] k.16 2003-11-26 2111
611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1] 그때가그리버 2003-12-26 2112
610 정열은, 단 하나의 방어수단이라네요 보시리 2005-03-14 2115
609 꽃 샘 바람... [6] 보시리 2005-02-03 2116
608 포루투갈 음악 파두 하나 file [5] Philo 2005-01-06 2117
607 어어~?!?! 본문이 없어졌대요~.. [3] 보시리 2005-02-01 2118
606 <나눔..> - 법정 스님 [3] 보시리 2005-01-19 2118
605 [re] stratovarius의 forever를 좋아하시나요? [2] Philo 2005-01-05 2118
604 [re] 가지 않은 길- 그래서 더 잘된 길. [2] 보시리 2005-01-30 2120
603 **없는 찐빵일줄 알았어요ㅎㅎㅎ [5] 향기로운 사람 2005-01-17 2120
602 재취업했습니다. [6] 효니 2004-09-13 2120
601 하루가 길다.. [2] 보시리 2005-03-12 2121
600 로그인이 안되서 괜히 고생했네요.. [3] 이기다 2004-08-01 2121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