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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3
늦가을의 풍치를 흠뻑 맛보며.....
주연
조회 수
209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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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프리첼서 그리고 머시라고까지 따라온 주연입니다
미국에서 다니러 왔습니다.
어차피 웹상에서 만나는 사이지만 기분이 다르네요.
아주 가까이서 만날 것 같은......
여긴 정말 가을이네요.
이따 수안보로 나들이갑니다.
아침에 동무생각을 들으며 수십년전 생각을 했답니다. 방지기님 덕분에....
이런 팬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건재하시길.......................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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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sira.net/xe/index.php?mid=pcmFree&document_srl=5540&act=trackback&key=5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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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November 22, 2003
*.131.132.175
수안보 나들이 가신다는 말씀은 지금 한국에 와 계신다는건가요?
우와~,, 느낌이 다르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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