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Aug, 2004

유성~

효니 조회 수 2076 추천 수 0 목록
오늘 유성을 볼 수 있다길래 밖에 나가보았더니 먹구름인지 스모그인지..

뿌연 서울의 하늘에서는 유성 보기가  힘든가보죠?

정말 별 볼 일 없을 것 같은 사람 둘이서(정서적으로 안 어울려 보이는 두 남

자였죠)   아까 별 보러 간다고 어디론가 가더만.......

별은 잘 보았나 모르겠습니다.

밖은 시원하던데 제 방은  컴퓨터의 열기로  장난 아닙니다.

계속해서 잠들지 못하는 여름밤들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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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나무별

August 15, 2004
*.241.139.21

저희 집도 지금 찜통이네요^^;;
이제 더위가 꺽인다는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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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August 15, 2004
*.139.41.181

이 여름이 지나면 또 그립겠죠?
조금 눈감아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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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