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Mar, 2005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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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갈 수가  없어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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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March 06, 2005
*.131.132.175

[자유 게시판]이 있는데 [와따 가네요]를 따로 만들었던 것은
[와따 가네요]는 처음 오신 분이 방명록으로 사용하시거나,
가끔 오시는 분께서 간단히 남길 말이 있을 때 사용하시라는 개별성이 있었으나
점차 그 개별성을 잃어가는 것 같아서요..

[자유 게시판]을 없앨까, [와따 가네요]를 없앨까,, 고민하다가
[와따 가네요]를 우측하단에 조그맣게 우선 놔두고,
점차 폐쇠에 대해 생각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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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March 06, 2005
*.120.153.32

..<폐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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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March 06, 2005
*.131.132.175

위의 '폐쇄'는 삭제의 의미가 아닙니다. 새로 글쓰기의 봉쇄.. 정도..?
그 자리에서 어느 정도 [와따 가네요]의 정체성이 서면 그대로 두는 것이고,,
[자유 게시판]과 별반 다르지 않은 성격을 지니면,, 아무래도 겹치는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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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March 06, 2005
*.120.153.32

그 오른쪽 아래가..잘 안 보여서..오랜만에 오시거나, 처음 오시는 분들이
찾아내실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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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March 06, 2005
*.131.132.175

그러게요.. 근데 잘 보일 때 발생한 문제였으니, 흑백논리로다가 효과를 바랄 뿐이죠.
다른 홈페이지들 살펴보니 Home, About me, GuestBook은 우측 상단에 놨더라구요.
하지만 저로썬 상단을 손보기가 그래서 하단을 택해봤습니다.
오래 전부터 옮긴다 했는데, 남겨진 글 하나 때문에 망설였었거든요.
글쓰기 밑에 공지도 그래서 붙여놨지만 달라진게 잠깐 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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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March 07, 2005
*.241.147.20

...........................그렇군요...........전 "와따 가네요" 는 왠지 더 정감이 갔었던거 같은데....하여튼 좀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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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March 07, 2005
*.120.153.32

정하님~, 그냥..욜루 <와따간다~~..>생각하시구 섭해..마세요..^^*~
<사노라면~> 물 흐르듯 자연스레 정이 더 들겠죠~.. 요기서 기둘릴께요^^*
글구..조 밑에 아직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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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March 09, 2005
*.241.147.20

네......보여요....근데 다시생겼나요? 없어질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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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March 09, 2005
*.120.153.32

저는 안 없어질 꺼 같은데요~?
이렇게 아끼는 분이 계신데요~~^^*
글구..저는 정하님 글만 볼 수 있음..어디든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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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March 09, 2005
*.120.153.32

글구 사실..거긴 현관 및 응접실이잖아요~..
우리끼리 야밤에..양푼에다 찬밥에 남은 나물 반찬이랑, 참기름이랑, 고추장이랑 넣고
써억썩~ 비벼서 숟가락 팍팍~!! 꽂아가꼬.. 나눠 먹으며 수다 떨긴..
여기가 더 편하지 않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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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March 10, 2005
*.241.147.20

보시리님...."""""""""""""""""""'

그냥 한번 불러봤습니다. 들리시나요?????????????

한국말이 어렵다는데 그게 맞나봐요.."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래도 그런 표현이 없으면 안될거 같죠..

왠지 여기는 여러사람...와따 가네요'는 머시라고님한테 하는 개인적인 편지 같이
느껴졌어요...

결론은 저도 보시리님의 글은 어디서도 자 볼수있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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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March 10, 2005
*.241.147.20

참 글구 ""현관 및 응접실이잖아요"" ←이표현 죽이네요...ㅋㅋ
야푼에다 찬밥......← 이표현은 쓰러집니다.

보시리님은 눈물을 잘 흘리시는 편이신가요?
드라마를 볼때와 아님 속상할때....문득 궁금해지네요..
저도 퍼즐조각 하나 더 맞출려구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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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March 10, 2005
*.131.132.175

여러 사람,, 개인적인 편지..
카~~ 촌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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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March 10, 2005
*.120.153.32

시워~언하게 자알 들었어요~!! 정하님의 부름을...
저,잘 우냐구요..? ㅋㅋㅋㅋ.....
그거 못 보셨구나.. 저의 중증(?)에 대한 글을...[홍차 왕자]라는 만화..아세요?
제가 그거보구 통곡(?)했다가..친구 명단에서 삭제 될 뻔 했던 사람이거든요..ㅋㅋ
영화든, 드라마든,만화든..소설이든..쪼금 찡하면..다 나만 쳐다 봐~..요. 확인 하느라구.

근데..의외로 속상할 땐 잘 안 우는 거 같아요. 굳어져요..그 대신.
그래서.. 울 일이 있으면..드라마를 보죠.. 그러면 울 이유가 생기니까..
(이해가 되실래나~?)
그림이 쪼금 그려지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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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March 11, 2005
*.241.147.20

음~~~~~~~~저랑 비슷하시네요..전 만화는 안좋아해서 홍차 왕자는 모르지만
저도 잘울어요..근데 의외로 속상할땐..잘 안우........................................렀는데..
지금은 맘이약해졌는지 눈물이 핑~~하고 맺혀요..옹....

날씨가 추워졌어요.낼은 토요일이라 ..오늘은 집에 가서 밀린 드라마를 보고잘까 합니다.
오늘은 머리속에 기억나는게 없어서 글을 적고싶은데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이렇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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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