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Feb, 2005

어어~?!?! 본문이 없어졌대요~..

보시리 조회 수 2118 추천 수 0 목록
이기다님의 글에 열심히 댓글을 써서 붙이니..본문이 없다구 제 글두 도로롱~
날라갔어요~...(그새..지우셨어요..?)

에이~...그냥 냅두시지...

암튼.. 늦게까지.. 힘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제 대신, 맛있는청진동
선지해장국..(싫지 않으심..)도 드시고..(빈혈에 조오커든요..)

옛날.. 밤근무 하든 생각이났어요..지금두 그 생각하면.. 몸이 오그라드는 거
같거든요...남 일하는 시간에 일하고 남 쉬는 시간에 쉬는..정상적인 생활(?!)
을 몹시 부러워 했었는데...

너무 지치시지 말았음 좋을텐데..원래 빈혈기 있음 기운이 좀 없기로...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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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February 02, 2005
*.241.147.20

에구...죄송해요..지우게 된 사연은 이렇답니다.
건강검진을 쓰고나니 아니~ 직원에 수원지역임직원이라는 문구가 있지 뭐예요.

그래서 서울은 안되나 알아보고 다시올릴려고 .....

아무튼 그래도 글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빈혈치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성"뭐 이런거 같네요..ㅋㅋ

갑자기 문득 펜팔이 생각났어요 예전엔 얼굴도 모르고 하는분의 글만보고
같은 공감대 형성하여 제기분도 풀고 님의 기분도 알고 이랬는데 인터넷이 생기면서는
정말 이젠 없지요

제가 인터넷이라는 문명?을 접하면서 젤 잘한게 있다면 "내 생애 특별한 드라마"카페에
가입한게 아닐까 싶어요...첨엔 카페 제목이 그냥 팍팍 와 닿아서 가입했는데
그이상의 것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보시리님도 감사드리고 운영님들...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갑자기 저 무지 심각하네요~~~~~~~~~~~~~~~

ㅋㅋ

돈 많이 벌면 후원? 뭐 이런거 하면 더 좋겠죠
그래서 우리도 1기 ,2기 뭐 이런거 만들어서 ..모임도 하고 (어렵겠지만/생각보다 더 어렵더군요)

하여튼 얘기가 많아졌네요..그럼 담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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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February 02, 2005
*.131.132.175

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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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리

February 02, 2005
*.202.175.204

아~! 대를이어 충성~?? ㅎㅎ.. ^^*
저는 카페보다 일루 들어왔는데요...저두 제목이 맘에 들었어요..
<뭐셔~?> 하구 시비쪼로 치받는 듯한..탱탱한 생기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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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