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족은 이제 끝~
지겨운 알바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취업했어요.
전에 다니던 곳과 완전 경쟁사죠~
게다가 승진해서 발령이 났습지요.
그리고 CJ의 그룹사라서 복지도 괜찮은 편이지요.
어쨋건 3일 교육받고 뭘 알겠습니까?
좋은 소리만 늘어놓지요.
내일부터 매장에서 OJT받으면서 분위기 파악 되겠죠?
집에서 두시간 전에는 나와야 도착하는 김포공항근처 발산역에서
한달간 교육입니다만.......
아직도 잠을 못 들고 이렇게 헤매이고 있습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발령은 분당서현역 VIPS 캡틴으로 발령났습니다.
혹 들어보셨나요? CJ food vill 에서 운영하는 VIPS 라고
그곳이 저의 새로운 일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