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 싶네..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왠지 외로와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세워 올리며..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비록 ...수욜은 지났지만...토욜도..장미 건내주기 좋은 날
같습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장미..건네 주시기를..
크리스마스두 다가오는뎀....
어쩌면...바로 그 사람이 노다지 인지두 모르는데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