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May, 2003

누구게여? ㅋㅋ ㅋㅋㅋ

멜롱~~~ 조회 수 2232 추천 수 0 수정 삭제 목록
올만에 글올립니다...
그쵸?
긱사 축제날 진짜루 나갔었는데...
나가 보니깐!! 오빠 후배들두 있구해서...
저희가 끼어들 자리도 상황두 아닌듯!!
해서 구냥 저희끼리 놀다가 들어 왔답니당!!
군뎅 그날 오빠 옆에 앉은 여자분이
오빠의 예전 여친에게서 났던 향기와 같았나 봐요?
글보니깐!!! 심히 오빠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닷!!
군뎅 오빠 담배도 피셨어요?
구러니깐 살이 안찌징!!!
어제는 월요일 부터 넘 바쁘구 정신이 없어서...
5/18국립묘지두 다녀오궁... 저녁에는 방언니 성년파리해주궁...
요새 제가 멜안보내서 섭섭하셨어요?
구렇지두 안았죠? 분명 암느낌 없었을 것이여~~~
답장을 써줘야 하나 안써도 되나 고민 안해두 되구!! 그쵸?
오늘은 3교시 수업이라서 아침에 좀 한가 하네요...
오빠는 벌써 F학점 받아두고 맘편히 있는거 아녕?
구래두 끝까지 최선을 다하셔요~~ 네?
요즘 '한국사'시간에 5/18 관련 수업을 하구 있거든요..
교수님의 열정적 강의가 넘 박진감 넘칩니닷...
꼭 수업들으러 오셔요...
어제는 갑자기 수업시간에 저에게 질문을 하시는 거예요...
어찌나 당혹스럽던지... 한마디두 못했당!!!
나중엔 정말 후회스럽더라구요...
구럼 잘지내궁... 더이상 F학점 만들지 마라여!!!
아~~~~~~~~~리~~~~~~~~영




P.S  오늘의 추천곡!!! ㅋㅋㅋ 올만에 추천하네여~~~

       1.  악동클럽  -   ' 착각 '
       2.  차 태 현   -   ' Again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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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May 20, 2003
*.131.132.175

ㅋㅋ,,제 옆자리?
그때 정말,,,흐흐,, 후배들 삐지게 하고,,
요즈음의 교수님 수업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알바를 못가버렸네,,,아마 짤리지 않을까..싶
연체된 책도 벌써 10일째,,,2권이니까 40일동안 책 못빌려겠네,,
오늘은 제가 신청했던 책이 나왔다고 전대신문에 써져 있었는뎅
친구한테 빌려주라고 해야겠네,,
토익 섭 들으러 가야하겠네,,,참 한심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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